최광성(80회) 교우, ETRI 올해의 연구자상 수상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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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5일 창립 46주년 기념식을 열고 최광성(80회) 교우( ICT창의연구소 실장)에게
올해의 연구자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최광성 교우는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 LED 동시 전사·접합 기술을 구현하는
기술 개발을 주도해 관련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었다. 자체 개발한 공정을 사용하면 기존 공법 대비
장비 투자비와 공정 시간은 10% 수준으로, 소재 비용과 수리 비용, 시간은 1% 수준으로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