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회보] 성균경영인포럼 4대 신임회장 채수삼(52회) 교우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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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경영인포럼 3대 신임회장 채수삼(52회) 교우 선임
(사진설명)경영인포럼에서 마련한 특별 감사패를 채수삼 신임 회장(오른쪽)이
신윤하 회장(왼쪽)에게 전달했다.
성균경영인포럼(회장 신윤하)제 3대 회장단의 임기 마지막 정기총회가 지난 2월 26일 저녁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열렸다.
2007년도 결산보고 및 2008년도 사업계획, 예산안 승인과 함께 제 4대 회장단을 선임하기 위해 소집된 이날 정기총회에는 류덕희 총동창회 회장, 서정돈 총장, 이충구 총동창회 명예회장, 고인수 재단 상임이사 등 주요 내외빈과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결산 및 예산안이 만장일치로 승인된 데 이은 회장 및 임원선출 순서에서는 류덕희 총동창회 회장이 임시의장을 맡아 진행했다. 그 결과 제 4대 신임회장에는 서울신문사 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그레이프 커뮤니케이션스 회장을 맡고 있는 채수삼 동문이 선임됐고 수석부회장으로는 오랫동안 성균경영인포럼의 감사로 봉사한 김익래 동문이, 신임감사에는 임종인, 채기삼 동문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지난 2년 임기동안 경영인포럼을 이끌어 온 신윤하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취임시 설정했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경영인포럼 회원들에 대한 각별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지난 '2007 성균인의 날'에 모교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한 일이나 최근 회보인 'SKKCEOnews‘를 발간할 수 있었던 데에는 학교, 동창회를 비롯해 회원 각자의 후원이 든든한 지원군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경영인포럼이 모교발전을 선도하는 동문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채수삼 차기회장은 "갑작스런 제의에 당혹스럽지만 영광스러운 직책을 맡아 전대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성균경영인포럼은 임기동안 운영에 도움을 준 관계자들에 대한 공로패 및 감사패를 전달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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