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준(81회) 교우, 제13회 손바닥문학상 <화이불변> 가작 수상 > 교우소식


교우소식

댓글 0건 조회 1,803회 작성일 2021-12-16 09:37
황성준(81회) 교우, 제13회 손바닥문학상 <화이불변> 가작 수상

본문

오늘보다 나을 내일의 나에게

가작 ‘화이불변’ 황성준


AI 대통령 후보’가 ‘메타버스’의 공간을 누빕니다. 택시기사도 택배기사도 배달원도 모두 ‘플랫폼노동자’가 되었습니다. 언제나 그래왔듯이, 오늘은 어제와 다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됐다는 오늘날 1차 산업혁명 시절에나 일어날 법한 사고로 생목숨이 끊어지는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오늘은 무사히 보냈지만, 내일은 고려시대에나 있었을 법한 최후의 날을 맞을지도 모릅니다. 이 세대보다 가난한 다음 세대가 확정됐다는 요즘, 어제와는 무엇이 달라졌는지 다시 생각해봐야 했습니다.

대전시민대학에서 글을 다루는 법을 알려주신 유달상 작가님, 이중세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시민대와 노벨라에서 더불어 글을 닦았던 슬기쌤, 은별, 윤희, 채은, 영관형 감사와 응원을 함께 전합니다. 그리고 오늘보다 나을 내일의 제게 격려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럴 기회를 준 손바닥문학상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https://h21.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51319.html

댓글목록

교우소식

교우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98 계우관리자(高001)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22-08-09 1130
1697 계우관리자(高001)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22-08-05 1023
1696 계우관리자(高001)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22-08-05 1020
1695 계우관리자(高001)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22-08-04 1011
1694 계우관리자(高001)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22-08-04 1025
1693 계우관리자(高001)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22-08-03 1032
1692 계우관리자(高001)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22-08-03 1062
1691 계우관리자(高001)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22-08-03 1019
1690 계우관리자(高001)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22-08-03 1047
1689 계우관리자(高001)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22-07-20 1187
1688 계우관리자(高001)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22-07-15 1267
1687 계우관리자(高001)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22-07-13 1341
1686 계우관리자(高001)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22-07-12 1497
1685 계우관리자(高001)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22-07-11 1349
1684 계우관리자(高001)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22-07-11 1344
1683 계우관리자(高001)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22-06-28 1299
1682 계우관리자(高001)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22-06-27 1363
1681 계우관리자(高001)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22-06-24 1527
1680 계우관리자(高001)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22-06-15 1342
1679 계우관리자(高001)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22-06-13 1279

Copyright © www.gyewoo.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