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말을 잊은 김환철~~~~
본문
조선일보에 난 홍사덕 의원에 말에 공감하면서~~~ 할 말을 잊은 김환철 ~~~~~~~~~~~~~~ 분노, 허탈, 실망, 슬픔, ~~~~~~~~~ 국방 시스템이 개판인거에 대해서 분노, 허탈, 실망, 슬픔, 두려움 등등 ~~~~~~~~~~~ 내가 하면 잘 할수 있을까? 잘 할수 있다는 자신감은 있다. ~~~ 자신감도 있다. 새벽에 호수공원(일산에 위치) 1바퀴 내지는 2바퀴(5키로 내지는 10키로)를 매일 뛰면서 많은 생각에 잠긴다. 나는 더워도 추워도 달린다. 나는 목표가 있기 때문에 나는 달린다. 무언가를 준비하기 위해서~~~~~ 나는 읽는다. 여러 분야의 책들을 ~~~~~~ 나는 읽는다. 무언가를 준비하기 위해서 ~~~~~~~~~ 유비무환이다. ~~~~~~~~~~~~~~~~~~~~~~ 난 할수 있다는 자신감과 한번 전교 일등은 죽을때까지 영원한 일등이라는 패기와 기백으로 뭔가를 준비한다. 그리고 기도한다.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기위해서 반만년동안 엄청난 피를 흘렸는데~~~~~~~ 이대로 수수방관할수는 없고~~~~~~~~~ 힘이 없는 환처리는 기도한다. 우리나라를 보호해달라고 ~~ 환처리에게 솔로몬의 지혜와 다윗의 용기를 달라고~~~ 그래서 힘을 길러야한다. 이스라엘처럼 ~~~~~~~~ 나는 달린다. 나는 읽는다. 나는 기도한다. 나는 생각한다. 나는 행동한다. 이스라엘처럼~~~~~~~ |
댓글목록
1분내에 쓴 글이라~~ 여기서 전교 일등은 절대 고딩때는 아닙니다. 이해바라고 답답해서
마음가는대로 휘갈겨 쓴 글입니다.
마음가는대로 휘갈겨 쓴 글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전교 일등은 한번이 아니구~~ 덕수 초딩, 중앙중때 전교 일등을 밥먹듯이 했지요. 특히 중앙중때는 전교 학생회장까지 하면서~~ 증인은 지난번 검찰총장 청문회에서 쪽팔린 천성관 등입니다.(성관이는 중앙중 동기, 경기 72회 이지요.)
고교때는 공부하고는 담을 쌓고 역도부 활동, 사직공원앞 세종로 성당에서 여학생들과 만나는 재미에 푹 빠져서~~~삼성전자 5년, 증권회사 25년 다니다가 완전 철수하고 요즈음 쉬면서 재충전하고 있구 고교 마라톤 모임(러너스)에서 조직운영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마라톤에 취미가 생겨서 새벽에 일산에서 2시간정도 운동(헬스와 달리기)하는 모범생이 됐지요.
마누라가 너무 착해졌다고 ~~~이뻐 죽겠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군 육군사관학교 "웨스트 포인트"의 교시인 "책임, 명예, 조국"을 생각하는게 생활화가 됐지만 다시한번 강조해야할 시기인것 같습니다.
아무도 댓글을 안 달지만 이게 우리 나라, 우리 사회, 우리 학교의 현재 세입니다, 러너스 회원이면서 명지대 교수인 김갑일 선배(66회)를 김상훈 선배(66회) 의 전시회에서 만났는데 이 글을 엄청나게 칭찬해서 잠시 우쭐거리게됐습니다. ㅋㅋㅋ 굉장히 힘이 있는 글이고 환철 후배의 진면목을 비로소 알수 있게 됐다고~~~~~~~~~"낭중지추"입니다. ㅎㅎㅎ
저는 군대생활을 요새 아그들보다 2배이상 했구요( 80년 당시 공군장교가 4년 6개월이었다가 3개월인가 단축해서 4년 4개월했음.) ㅋㅋㅋ 큰 아들은 해병대 수색특기였고 체육대학생이라 포항에 있는 수색교육대에서 조교생활을 한 최정예해병이었고 막내는 현재 카츄사로서 용산 의무대대 치과중대에 있습니다. 제 스팩이면 대통령 선거에 나가도 흠잡을 때가 없겠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신제가치국평천하 입니다.
웨스트 포인트의 신조가 책임, 명예,조국이 아니라 의무, 명예, 조국입니다. 정정바랍니다.
선배님 제미음을 대신해서 글을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해병대440기(71회) 입니다.
건강하세요 ^ ^
건강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