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뒤 삼청공원에 삼청교육원(대)..친북세력-고정간첩들 체포수용 사상세탁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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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렬에게 삼청교육 실시하라’ |
시민단체, ‘삼청교육원’ 설립 제안 |
김남균 기자 (hile3@hanmail.net) 2010.08.04 10:4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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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3일 성명을 내고, 친북세력들에게 ‘삼청교육’을 시킬 것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주문했다.
활빈단은 “폭염속 느슨해질 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친북이적행위등 종북좌파 척결과 반국가단체들을 8.15광복절 전후 일체 소탕해 국보법을 적용, 대대적으로 엄정 처단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실정법을 어기고 밀입북해 천안함 조사결과에 의문을 제기하는 망언으로 국제사회에서 국익훼손과 망신을 자초한데 이어 이명박 대통령을 천안함 폭침 원흉으로 매도한 반면 김정일을 극찬한 한상렬 목사부터 입국즉시 체포 구속, 사법처리로 일벌백계 단죄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한 목사가 이 나라에서 성직자로 대우받으며 누릴 것은 다 누리면서 6.25전쟁범인 민족의 원흉 김일성과 전쟁도발광 김정일을 추종하며 북한 노선을 노골적으로 지지하는 등 반역적 망발을 거듭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평통사, 실천연대, 범민련, 한총련 등 북한추종 이적세력과 사회곳곳에 포진된 김정일 추종 대못들도 뿌리채 뽑아내 전원소탕하라”며, 이와함께 “‘참교육’으로 위장해 초중고생들에게 친북의식화 고취 등 나라의 정체성을 전면 부정하는 전교조에 철퇴(해체)를 가해 일선교육현장을 바로 세우라”고도 했다.
특히 “청와대 옆 삼청공원에 삼청교육원을 만들어, 검거된 ‘김정일 두둔 선전나팔수’들에게 회초리식 특별교육을 시켜 붉은이념을 탈색시킬 것”을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