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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석탄일 北무력도발 위협 국난에 호국불교를 행동으로 실천하라!-시줏돈은 불우이웃에 나눠줘 고통분담 호민 실천을!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1일 석탄일을 맞아 호국의 대상은 지배계층이 아니라 수많은 민초들 쪽에 있다며 北이 대남도발 위협속 국난에 우리불교계가 호국(護國)호민(護民)를 행동으로 실천하길 촉구했다.
활빈단은 천안함 침몰 원인이 北소행으로 밝혀지고 북이 계속 무력도발을 감행하려는 국난위기의 시대에 역사적으로 세상이 어지러울 때에는 분연히 떨쳐 일어나 나라를 구하는 길에 앞장 섰던 불교계가 한반도 평화및 및 동북아 안정을 위해 호국-구국-애국의 길을 불도들에게 일깨워 줘 국태민안(國泰民安)을 이룰 것을 호소했다.
또한 활빈단은 자비란 중생을 사랑하며 낙(樂)을 베푸는 것을 “자(慈)”라하고, 중생을 가여이 여겨 그가 겪는 고통을 함께 신음하면서 건져주는 것을 “비(悲)”라 한다며 기아선상의 도탄에 빠져 신음하며 고통받고 억울하게 희생되는 많은 북녘동포들을 구하기 위해서라도 김정일 3대세습독재 타도로 北주민들에 말살된 인권을 회복하고 자유와 민주화를 쟁취하도록 기원해주길 소망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불교종단이 사회의 부조리와 비리를 보고서도 외면한다면 불타(佛陀)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등지는 것이라며 정권,권력이 바뀔 때마다 보신에만 급급한 불교교단 지도층은 이젠 구도자적인 신념과 양식을 가지고 진정한 호국의 길에 헌신하는 일로써 정진하며 正道로 득도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활빈단은 불교도들도 온갖 모순과 불의와 부정부패가 판치는 현실사회를 정화해 정토세계로 바로 이끄는 사명이 주어져 있다며 아름다운 불심을 일상생활속에서 실천해 正道사회를 만드는 밀알이 되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활빈단은 제2천안함 사고 막자며 전국 주요사찰 순회 호국켐페인(사진:아래)과 함께 시줏돈을 사찰증축이나 교세확장 보다 불우이웃에 나눠주는 고통분담 실천 운동을 벌이고 있다.
불교계는 천안함폭침 북대남 무력도발에 호국운동에 나서자!켐페인(속리산법주사 2010.4.18)
시줏돈으로 불우이웃돕기 호민 불교 촉구 켐페인 3년간 활동(조계사앞 2007.석탄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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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말잔치는 그만하고 그렁거 "인지상정" 단지 우리가行함이 눈감고아웅하는격이되어서는 아니되지요 그리고 行하되 좌로나우로나 치우침이없이 같은 "뜻"=(목적)으로 같은마음으로 合 하여 분쟁없이 하나가 되어야 "함께함으로 목적을 달성한다는 진실도알고는 있건만 우리 인간은 길게라야 100년인데 눈앞의 현실만 보고 사는 연약함이있기에 ....
깨어나서, 자족하기를 더배우고 마음을 비우고사는 삶이 제일인데.하!하!하!
너희가 한손에는 쟁기를 들고서 뒤돌아보는 구나.....미련하구나 .삼가라! 내 마음이 거북하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