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서울대총동창회(회장 임광수) 신년교례회에서 축하패를 받은 정운찬 국무총리에게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단장(왼쪽.서울대환경대학원1기/서울대사법발전정책7기/서울공대 AIP9기)는 수도분할이 아닌 더 좋은 세종시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는 주문을 했다.
한편 정부가 세종시 수정안을 발표한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지난 14일부터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정치권은 국익을 위해 더이상 국론분열 일으키는 정쟁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100일 시위를 벌이고 있다./정정국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