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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선후배 교우님!
- 노무현 무덤에 보고서 받친 친일규명위가 중앙설립자 인촌을 친일파 매국노로 낙인찍고 있습니다.인촌의 功은 가리운체 작은 過를 침소봉대해 매도하는 친일규명위에 중앙 선후배 교우님들이 몰려가 강력하게 항의해 삭제요청할 때입니다.뜻을 같이하시는 교우님은 1일 오전11시 규명위 사무실에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60회 홍정식배(010)2234-8646
친일(親日) '고무줄 잣대'… 좌파는 빼고 우파는 넣고
- 김기철 기자 kichul@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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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형·허헌·이극로 등 日帝 협력 활동엔 눈감아
규명위, 공정·객관성 잃어
여운형(1886~1947)도 1944년 9월 결성된 '국민동원총진회(總進會)'라는 일제 협력 단체에 '참여'라는 직책을 맡았던 것으로 돼 있다. 반민특위가 1949년 대표적 친일파로 꼽히던 박흥식을 조사한 피의자 신문 조서에 나온다. 여운형은 또 총독부 기관지에 학병 권유문을 실었으며, 친일 단체인 조선대아세아협회 상담역, 조선교화단체연합회 찬조연사, 조선언론보국회 명예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재야 인사 계훈제씨의 수기 '식민지 야화(野話)'에도 "학병 징집을 피해 다니다 여운형씨를 찾아가 상의했더니 '오늘날 우리는 상무정신을 찾아볼 수가 없다. 이 기회에 출정해 현대전법을 습득하면 유용할 것'이라고 했다"고 썼다.
일제가 전쟁으로 치닫던 시기에 결성된 어용 단체들에는 당시 사회·교육·문화·여성계의 대표적 명망가들 이름이 대부분 들어 있다. 상당수는 일제의 강요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이름을 올린 경우가 많았다. 친일규명위가 이들 중 좌파엔 유달리 관대한 것은 위원회가 내놓은 반민족 행위자 명단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의심하게 한다.
동아일보 칼럼
2009.11.28 (토) 오전 3:18민중의 힘’ 되고자 했거늘 규명위는 김성수 선생에 대해 ‘조선총독부... 말과 글은 일제가 김성수 선생의 이름을 빌려 왜곡 날조한 것으로 다른 관련 인사들의 증언을 통해서도 밝혀졌다. 김성수 선생은 일제강점기 교육 언론 ...
- 노무현 정권이 만든 규명위원회 반민특위(反民特委)·광복회 기준까지 무시
- 조선일보 사회 2009.11.28 (토) 오전 3:12
- 심형구·현제명·홍난파·이능화·정만조, 언론계의 김성수·방응모, 종교계의 권상노, 장덕수 등이었다. 이에 대해 ... 이어받은 광복회의 판단마저 짓밟은 것이다. 그래서 얼마 전 사설단체인 민족문제연구소(소장 임헌영)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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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외눈박이 친일반민족조사위의 발표를 보고
- 조선일보 칼럼 2009.11.27 (금) 오후 11:13
- 김기창 서정주 유치진 노기남 등 문화·종교계 인사, 방응모 김성수 등 언론계 인사, 백선엽 신현준 등 군 원로들을... 유치진 등은 모두 20세기 한국 예술의 밑거름을 뿌렸고, 김성수와 방응모는 자신의 전 인생과 전 재산을 민족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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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대한민국 정통성 훼손’ 노린 좌파史觀친일사전
- 동아일보 칼럼 2009.11.09 (월) 오전 3:29
- 잣대를 들이대는 행태를 여지없이 드러냈다. 인촌 김성수 전 부통령을 친일 명단에 포함시킨 뒤 일제강점 말기... 대한 모욕주기로 의심된다. 1905년 을사늑약을 규탄한 사설 ‘시일야방성대곡(是日也放聲大哭)’을 쓴 언론인 위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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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대한민국 정통성 다시 갉아먹은 친일사전 발간 대회
- 조선일보 칼럼 2009.11.09 (월) 오전 3:01
- 애국가를 작곡한 안익태, 한국인 첫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노기남, 고려대·연세대 설립자나 총장을 지낸 김성수·현상윤·백낙준, 6·25 전쟁 때 육군 참모총장이나 군 사령관으로 최일선에서 북한 침략과 맞섰던 백선엽 정일권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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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일규명위, 노무현 대통령 영전에 보고서 바쳐
- 오마이뉴스 사회 2009.11.28 (토) 오후 5:41
- [오마이뉴스 윤성효 기자] ▲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는 28일 봉하마을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에 보고서를 봉정했다. ⓒ 사람사는세상 ▲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는 28일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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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일진상규명위, 보고서 노 전 대통령 영전 바쳐
- 노컷뉴스 사회 2009.11.28 (토) 오후 4:18
- 여사와 접견 [경남CBS 송봉준 기자]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5년여의 활동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고 ... 권양숙 여사와 접견했다. 대통령 직속 기구인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는 지난 2005년 5월 31일, 일제강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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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일규명위, 조사보고서 故 노무현 전대통령에 봉정
- 아시아투데이 사회 2009.11.28 (토) 오후 3:30
- asiatoday.co.kr) 지난 27일 활동을 끝낸 친일ㆍ반민족 행위 진상규명위원회가 최종보고서를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가를 둘러본 뒤 봉하마을을 떠났다. 친일ㆍ반민족 행위 진상규명위원회는 노무현 전 대통령 재임 첫해인 200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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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 연합뉴스 정치 2009.11.28 (토) 오후 3:24
- 성대경 친일ㆍ반민족 행위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과... 위원회 전 위원장이 28일 낮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4년6개월간의 활동내역을 담은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보고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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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서 전달합니다
- 연합뉴스 정치 2009.11.28 (토) 오후 3:24
- 성대경 친일ㆍ반민족 행위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과... 위원회 전 위원장이 28일 낮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4년6개월간의 활동내역을 담은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보고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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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습니다
- 연합뉴스 정치 2009.11.28 (토) 오후 3:24
- (김해=연합뉴스) 28일 낮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은 성대경 친일ㆍ반민족 행위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이 사저를 방문해 권양숙 여사와 악수하고 있다. 2009.11.28 <<지방기사 참고.사람사는 세상 제공>>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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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노무현 전 대통령께 봉정합니다"
- 연합뉴스 정치 2009.11.28 (토) 오후 3:24
- (김해=연합뉴스) 성대경 친일ㆍ반민족 행위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이 28일 낮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4년6개월간의 활동내역을 담은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보고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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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親日규명위, 조사보고서 故 노 전대통령에 봉정
- 연합뉴스 정치 2009.11.28 (토) 오후 3:20
- 대통령 묘역 참배 (김해=연합뉴스) 성대경 친일ㆍ반민족 행위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과 노경채 상임위원, 김삼웅 전... 이정훈 기자 = 지난 27일 활동을 끝낸 친일ㆍ반민족 행위 진상규명위원회가 최종보고서를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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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일규명위, 조사보고서 故 노무현 전대통령에 봉정
- 아시아투데이 사회 2009.11.28 (토) 오후 3:30
- asiatoday.co.kr) 지난 27일 활동을 끝낸 친일ㆍ반민족 행위 진상규명위원회가 최종보고서를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가를 둘러본 뒤 봉하마을을 떠났다. 친일ㆍ반민족 행위 진상규명위원회는 노무현 전 대통령 재임 첫해인 200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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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左편향 위원회가 건국세력을 친일로 낙인찍었다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규명위)가 일제 말기(1937∼1945년)의 인사 550명을 포함해 모두 1005명의 친일행위자 명단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동아일보와 고려대를 세우고 키운 전 부통령 김성수, 조선일보 사주였던 방응모,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총장을 각각 지낸 유진오 백낙준 김활란, 초대 육군 참모총장이었던 이응준, 6·25전쟁 때 공훈을 세웠던 군 장성 백선엽, 한국인 최초의 천주교 주교 노기남, 시인 서정주, 화가 김기창 등이 포함됐다. 규명위가 새로 ‘친일반민족행위자’로 규정한 인물 중에는 대한민국 건국에 앞장섰던 사람들이 특히 눈에 띈다.
규명위가 이번에 조사 대상으로 삼은 1937년부터 광복 직전의 시기는 일제가 대대적인 전쟁을 벌여 패망을 앞둔 때였다. 일제는 한반도의 인적 물적 자원을 전쟁에 총동원하기 위해 온갖 악랄하고 집요한 수단으로 우리 민족을 탄압했다. 이런 엄혹한 시대상황을 직시하지 않은 채 부정확하고 제한된 자료를 근거로, 더구나 편향된 잣대로 친일 여부를 가리겠다는 것은 무모하다.
盧전 대통령 묘에 ‘報告’, 정치성 스스로 드러내
노무현 정권 때 구성된 규명위는 11명 전체 위원 가운데 6명이 노 전 대통령과 당시 여당이었던 열린우리당이 추천한 사람들이다. 규명위의 일부 위원은 곧 노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찾아가 친일명단을 담은 보고서를 봉정한다는 소식이다. 이런 행동만 보더라도 명단 작성자들의 편파성이 드러난다. 노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 건국에 부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