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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盧소환, 대검 현장 스케치
독립신문 정치 2009.04.30 (목) 오후 9:05
관련해 노 前대통령이 서초동 대검 청사에 도착했다. 보수국민연합, 반핵반김협의회, 대한민국어버이연합회, 시민단체 활빈단, 국민행동본부 애국기동대 등 보수단체들은 오전 10시30분쯤 대검 청사 앞에 모여 ´노무현 구속´, ´권력비리 척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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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 전 대통령을 구속하라"기사입력 2009-05-01 00:08 【서울=로이터/뉴시스】 30일 오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검찰청 도착을 앞두고 보수 및 반북 단체들이 대검찰청 앞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구속하라는 팻말을 들고 시위를 벌이며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 |
수신:盧전대통령 비리규탄 애국시민단체 및 소환출두 취재팀 2009.4.29
발신: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 www.hwalbindan.co.kr
(email)jshong2222@naver.com (010)2234-8646
-일시/장소:30일 오후12:00-13:30경,대검청사 정문(노前대통령 소환출두 현장)
-경종용품:때밀이타월에 감은 담양산회초리,F킬러,오리발등
(청백리의 사표 황희정승 묘역에서 부패추방 결의대회 초청장에 첨부 발송)
[노무현 규탄 기자회견-성명서]
-‘600만달러 부패 비리 게이트’의 배후 몸통인‘盧무현 구속 수사’촉구-1억원 외제시계차고 600만불 수수한 생계형 범죄자인 가난한 사람이 봉하마을 대저택 소유 왠말이냐?
1.부패추방 시민단체인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반칙·특권 없는 세상,투명하고 공정한 사회와 권력형 비리 척결”을 내세우며 “돈에 관한 한 누구보다도 깨끗하다”고 순교자적 언행으로 도덕적 우월성을 유난히 강조,큰소리쳤던 노前대통령과 그의 부인과 아들,조카,친형및 청와대 안방 집사와 측근인사들까지 어지럽게 뒤엉켜 ‘검은돈 복마전’한패로 전락한 친노세력들의 집단 도덕불감증과 이율배반적인 위선적 작태를 규탄한다.
1.활빈단은 검찰의 서면질의서에 ‘피의자 방어권’‘장외(場外)쟁송적 변론’일변도로 핵심 수사쟁점에 대해 “몰랐다”,“퇴임후 알았다”등 구차하고 알맹이 없는 형사책임 모면용 변명만 되풀이 했을뿐 답변부인등 거부식 답변서를 검찰에 제출해 국민에게 참담한 배신감,수치감을 넘어 분노,허탈,상실감에 젖게하며 깨끗한 척하며 뒤론 검은돈을 챙기면서도 겉 다르고 속 다른 자기 합리화로 뻔뻔하고 추악하기 이를데 없는 노무현 前대통령을 강력 규탄한다.
1.대통령 재임중 5년내내 비뚤어진 법의식으로 법질서를 흔들어 대더니 이제는 법률지식을 이용해 법망을 빠져나가기 위해 모르쇠로 일관하거나 책임모면용 말장난으로 겉치레 사과와 몰염치한 변명으로 오락가락 발뺌하는 盧전대통령은 진정한 회개와 반성하는 자세로 국민 앞에 고해성사하며 실체적 진실을 양심 고백하고 대국민 석고대죄하길 요구한다.
1.검찰은 박연차 태광실업회장으로부터 부인 권양숙에게 건네진 600만달러가“노 전 대통령이 요구해 가족이 받아쓴 뇌물”인 만큼 전직 대통령 예우 차원을 떠나‘나는 몰랐다’며 오리발만 내미는 노前대통령을 법과 원칙대로 특정범죄가중처벌법 뇌물혐의 피의자로 소환 수사에 들어간만큼 대가성과 직무관련성이 있는‘포괄적 뇌물죄’를 적용해 즉각 구속 수사하라
1.검찰은 도덕성과 청렴성을 내세웠던 친노 집단 내부의 불투명하고 수상한 검은돈 잔치와 비리 커넥션 전모등 ‘노무현게이트·박연차 리스트’전모를 법 원칙과 국민 정서에 따라 한점 의혹없이 명명백백하게 철저히 엄정 수사하라.
1.노무현은 자신의 비리가 부패한 나라로 낙인찍혀 국민적 자존심이 짓밟히는 국제적인 나라 망신과 국가적 막심한 손해를 깊히 인식해 후진국형 비리 행태가 더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부패혐의를 책임 회피로 일관말고 깨끗하게 털어내 ‘살아 있는 권력’에 반면교사 역할이라도 할 것을 촉구한다.
1.이와함께 활빈단은 청와대 특수활동비 공금 12억원을 수차례에 걸쳐 빼돌려 세탁,비자금 조성해 대통령이 퇴임하면 주기 위해서 국고를 횡령한 정상문 전 총무 비서관 관련 조사도 공직자의 세금 도둑질은 뇌물수수보다 죄질이 더 나쁘기에 일벌백계로 가중처벌하고 정씨가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에게서 받은 돈은 자신이 빌린 돈으로 채무 변제에 썼다고 거짓 주장하며 사법부를 농락한 盧전대통령의 부인 권양숙과 코앞에서 이뤄진 세금도둑질을 까맣게 몰랐다는 노대통령에 대해서도 공모 혐의를 두고 철저히 보강수사하길 강력히 요구한다.
1.아울러 활빈단은 ‘600만 달러 비리’가 ‘생계형 범죄’라고 노 전 대통령의을 옹호해 서민들 눈에 피눈물 나게하고 복장이 터지도록 한 조기숙 전 홍보수석비서관(이대교수)의 후안무치한 망언과 권력을 동원해 저지른‘조직적 범죄’가 아니며 검찰 수사는‘명백한 정치보복으로 노대통령을 지지했던 국민에 대한 모욕이자 도전’,‘검찰 수사는 이명박 정권의 전임 대통령 모욕 주기 공작’이라고 억지주장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억지궤변도 강력 비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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