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중학교의 열린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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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역사 교사 교류 모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양심있는 교사. 시민 단체들과
아름답고 바람직한 한일 관계를 위하여 연구와 실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1995년부터 일본의 한 고등학교 선생님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하남고등학교 학생들과 일본 학생들의 교류 역시 하고 있습니다.
이 일본 선생님에게 4명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한국을 좀 더 알기 위하여 3월부터 한달간 아이들을 한국 학교에 보내고 있습니다.
큰 딸은 4년 전에, 둘째 아들은 2년 전에
그리고, 금년에 셋째 딸이 체험학습을 하고자 한국에 왔습니다.
중학교 3학년. 한국을 알기 위하여 한국을 찾은 학생.
흔쾌히 중앙중학교에서 받아주셨습니다
아무 것도 모르는 학생들에게 많은 배려를 한다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인데.
흔쾌히 받아주신
교장 선생님 박병희 선생님
담임 선생님 이정원 선생님.
그리고, 간만에 찾은 아이에게 따뜻한 말한마디씩을 건네주신 많은 선생님들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중앙중학교 우리 후배들도
원대한 포부와 일본 문화의 간접 체험이라는 아름다운 경험을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항상 당신들을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듣기 좋은 얘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