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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84회 작성일 2008-07-2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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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김대중·노무현 구속하라"
spl_logo.gifwritten by. 김남균 <hile3@hanmail.net>
"대한민국 패망시킬 위험한 범죄사실들 확인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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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회원들이 김대중·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을 구속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 Konas.net

시민단체들이 청와대자료유출사건과 금강산피살사건, 독도문제 등의 책임을 물어 노무현·김대중 두 전직 대통령들을 구속하라고 촉구했다.

국민의병단(대표 최우원)·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대표 윤용)·활빈단(대표 홍정식)·나라사랑시민연대(구국결사대, 대표 김경성) 등의 단체 회원들은 23일 오후 청와대 인근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노상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사건에 대한 책임이 두 전직 대통령들에게 있다며 맹비난했다.

먼저 盧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전자개표기로 부정 당선된 가짜 대통령"이었다며, "가짜 대통령 노릇을 하면서 안보·외교·교육·경제 곳곳을 망가뜨려 놓은 것도 부족한지, 퇴임하면서는 청와대의 극비기밀문서들을 송두리째 훔쳐가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의 간첩 혐의 사건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기밀문서들을 저정한 하드디스크가 복사되어 악마 김정일에게 넘어갔다면 유사시 대한민국은 방어불능 상태에 빠질 것"이라며, 이를 "우리 국군을 순식간에 붕괴시킬 수도 있는 최악의 국가반역 사건"으로 규정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최소 100조원 이상의 돈을 국가로부터 도둑질했다"며 "이 더러운 돈이 반역 암세포들을 증식시키는 자금이 되어 대한민국을 밑둥에서부터 갉아먹고 있으니, 아무리 발버둥 쳐도 민생이 죽음에 몰리지 않을 수 없는 것"이라는 등 비난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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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전직 대통령의 '죄상'을 열거한 현수막. © Konas.net

이들은 "대한민국을 패망시킬 이러한 위험한 범죄사실들이 완전히 확인되었는데 정부와 정치권은 도데체 무엇을 주저하느냐"고 반문했다.

이와함께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개헌' 논의에 대해서도 분명한 반대입장을 나타냈다. 이들은 "대한민국을 멸망시키려는 사악한 빨갱이들이 국회 안에까지 널려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인데 무슨 개헌을 하겠단 말이냐?"며, 이는 "휘발유가 여기저기 뿌려져 있는 공장에서 용접 작업을 하겠다는 말"과 같다고 밝혔다.

특히 이같은 개헌논의가 "결국 남북연방제 개헌 음모를 실현시키려는 흉계"라며 "김일성·김정일이 50년 이상 꾸며온 한국 적화전략의 최종 마무리 단계가 바로 평화협정과 남북연방제 개헌"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밖에 연천 구미리 등에서 남침땅굴이 발견되었는데 "김대중·노무현 정권의 방해공작으로 은폐되어 왔다"며, "(땅굴이) 이미 오래전에 서울을 관통, 거미줄 같이 뻗어 있을 것이 분명하다"고도 했다. 아울러 이들 '땅굴'이 서울 한복판은 물론 서울 인근의 군부들들을 포위하고 있다며, 이명박 대통령에게 "진정한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면 무엇보다 먼저 연천 구미리 남침 땅굴 현장으로 가서, 직접 삽을 들고 국민들과 함께 땅굴을 절개하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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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형' 당하는 전직 대통령들. © Konas.net

기자회견을 마친 참가자들은 두 전직 대통령들에 대한 '화형식'을 거행, 경찰과 실랑이를 벌였다. 경찰이 소화기를 살포하는 바람에 시민단체 회원들과 취재기자들이 분말가루를 뒤집어 쓰는 등, 주변은 아수라장이 됐다.(Konas.net)

김남균 코나스 객원기자(http://blog.chosun.com/hile3)


2008-07-23 오후 5:41:27 입력
구국의병단 "김대중·노무현을 구속하라"
국가정보를 통째로 가져간 노무현은 반국가사범이다
 
[장재균 救國國民聯合 공동대표 icon_mail.gif
7월 23일(수요일) 오후 2시 청와대 옆 청운동 동사무소 앞에서 '이명박 정부는 반역적 대북정책을의 주범인 김대중과 국가기록물을 불법으로 자기집으로 도둑질한 노무현을 출국정지시키고 구속 수사하라'고 요구하는 보수단체들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국민의병단 대표 최우원,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대표 윤용, 활빈단 홍정식, 구국결사대 대표 김경성 및 애국시민단체들의 대표들은 '김대중·노무현을 구속하라'는 구호를 내걸고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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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병단,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활빈단의대표들이 김대중 노무현을 구속하라!(촬영 장재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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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병단 최우원 대표, "노무현은 국민 앞에 사죄하라!"고 주장하고 있다(촬영 장재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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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중과 노무현의 반국가적 행위를 비판하는 구호가 적혀있는 포스터(촬영 장재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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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화기 분말의 안개 속 기자회견장(촬영 장재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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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방문 직전에 국민의병단이 '국가수호를 위한 건의문'을 들어보이고 있다(촬영 장재균)
 
▼ 이들이 주장한 김대중·노무현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청와대 문서 도난의 전모가 밝혀지고 있습니다. 유령회사를 동원하여 불법으로 국가기밀문서를 송두리째 도둑질해간 국가적 사건입니다. 사기업에서라도 큰 난리가 났을 사건인데 본 사건은 국방, 안보, 외교, 경제가 집중된 국가 치고 권력의 핵심부에서 벌어진 사건이니 엄청난 국가적 피해를 예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전자개표기 사기극으로 국민을 속이고 가짜 대통령 노릇을 한 축생 노무현 다운 범죄입니다.

청와대 컴퓨터 시스템 중앙 서버의 하드디스크가 아무런 법적 절차없이 무단으로 복제되어 밀반출되었으니 몇 십개가 되었든 얼마든지 복사가 가능 했을 것입니다. 가짜 대통령 노릇을 하면서 지난 5년간 온갖 반역 범행을 저지른 노무현 일당의 행각을 볼 때 도둑질해간 국가기밀들을 김정일에게 벌써 갖다 바쳤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국민이 있을까요?

만일 이 하드디스크가 김정일에게 전달되었다면 대한민국에 대재앙이 닥쳐 올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핵심 정보를 손에 넣고 더러운 미소를 지으며 침을 질질 흘리고 있을 막마 김정일의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오. 군은 최고 기밀정보가 적의 수중에 들어갔을 것을 예상하고 철통 같이 경계하여야 합니다.

정부는 노무현을 즉시 출국정지 처분하고 구속해야 하며 봉하마을을 압수수색하고 관련자 전원 구속하여 간첩혐의로 수사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국민들이 모두 힘을 합쳐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야 합니다. 33년 전 베트남 패망 당시의 처참한 상황이 지금 한국에서 재현되려는 조짐이 보입니다. 평화협정과 연방제 개헌은 대한민국을 죽음에 몰아넣는 흉악한 음모의 함정입니다. 이 음모에 속아 넘어가면 우리 국민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잔악한 학살의 킬링필드입니다.
 
우리 국민의병단과 회원일동은 2008년 7월 12일 노무현 전 대통령을 국가기록물 관리법에 의한 위법사실을 인지하고 관계당국에 노무현 전 대통령을 국가기록물 유출(절도)혐의로 고소한 바가 있다. 그러나 2008년 7월 21일 관계당국(서울중앙지검) 사건배당과에 확인한 바 우리가 제출한 고소장이 어찌되었는지 모른다고 하니, 이는 중대한 직무유기가 아닐 수가 없다.

우리는 오늘 즉시 2차 고소장을 국민의병단과 회원일동으로 재차 고소장을 접수한다. 그리고 관계당국(검찰)에서는 신속하고 정확하게 현행범 노무현을 구속수사하고 우선 국외로 도주할 것을 대비하여 출국정지를 즉시 단행할 것을 엄중히 국민의 이름으로 당부 드린다. 

만일 2차로 고소장을 접수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위 사건을 조속한 시일 내에 수사에 착수하지 아니하고 노무현을 출국정지 하지 않을 시에는 관계당국(서울중앙지검 지검장외 관계실무자)을 직무유기죄로 고소할 것을 경고 합니다. 아울러 이 정부도 현행범 노무현의 눈치보기로 일관하지 말고, 즉각 구속수사 하고, 이에 따른 처벌을 강력히 집행하실 것을 요구한다.

1. 지금도 e지원 프로그램을 사유재산인양 운운하는 노무현은 국민 앞에 사죄하라,
2. 국가기밀 자료 유출(절도)에 가담한 공범을 함께 구속 수사하라,
3. 우리는 국가적 중대 기밀사안을 담은 컴퓨터 서버 하드디스크를 도적질 해간 일당 모두에게 국민의 이름으로 심판할 것을 결의한다.

[장재균 救國國民聯合 공동대표/올인코리아 객원논설위원: wo5r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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