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흑심모녀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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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흑심모녀"는 중앙고 65회, 김 세준 교우( 011-253-7033) 가 제작에 투자한
영화입니다.
많은 중앙교우들의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김세준-이경옥부부
로맨틱 러브스토리 영화 '흑심모녀' 12일 개봉
모녀삼대의 로맨틱 러브스토리 영화 '흑심모녀(감독 조남호, 제작 이룸 영화사)'가 오는 12일 개봉된다.
이 영화는 스무살 처녀 시절로 기억이 멈춰버린 치매할머니 김간난(김수미 분)여사와
아나운서를 꿈꾸는 철부지 외동딸 장나래(이다희 분) 사이에서
여자임을 잊고 하루하루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주부 박남희(심혜진 분)가 주인공.
이들 앞에 미스테리한 꽃미남 준(이상우 분)이 나타나 세 모녀의 마음을 흔들게 되는데 이 과정의 좌충우돌이
유쾌하게 그려진다.
엄마 혹은 아내이기에 앞서 여자이고 싶은 아줌마들의 현실을 대변하는 내용.
하지만 단순한 코미디가 아니라 휴먼 러브 스토리를 표방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하지만 단순한 코미디가 아니라 휴먼 러브 스토리를 표방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한 영화관계자는"'흑심'을 단순히 응큼한 속마음 정도로만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이다.
무지개의 일곱색깔을 합치면 검은색이 되 듯, 흑심의 진정한 색은 아무도 모른다.
영화를 통해 각자 마음 속의 흑심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수미, 심혜진, 이다희, 이상우 등 탄탄한 출연진의 호연으로 오랜만에 주부 관객의 극장행이
이어 "김수미, 심혜진, 이다희, 이상우 등 탄탄한 출연진의 호연으로 오랜만에 주부 관객의 극장행이
러시를 이룰 듯 하다"고 내다봤다.
이다희, '흑심모녀'서 푼수 연기변신…뽀글파마 시도
'태왕사신기'의 카리스마 버리고, '날라리' 아나운서 지망생 열연
배우 이다희가 MBC '태왕사신기'에서 주인공 배용준을 지키는 호위무사 각단의 카리스마를 과감히 버리고, '
날라리' 아나운서 지망생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영화 '흑심모녀'에서 엄마 박남희(심혜진 분)의 통장을 훔쳐 아나운서 학원에 등록하는 철부지이자
영화 '흑심모녀'에서 엄마 박남희(심혜진 분)의 통장을 훔쳐 아나운서 학원에 등록하는 철부지이자
엉뚱한 아나운서 지망생인 나래 역을 열연한 것.
이다희는 또 스크린 데뷔작인 '흑심모녀'에서 확실한 연기변신을 선보이기 위해 아줌마 파마의 대명사인
이다희는 또 스크린 데뷔작인 '흑심모녀'에서 확실한 연기변신을 선보이기 위해 아줌마 파마의 대명사인
속칭 '뽀글파마'를 단행했다.
'내남자의 여자'의 김희애,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의 최진실에 이어 '뽀글녀' 대열에 합류하게 된 것이다.
특히 뽀글파마를 한 이다희는 흐트러진 모습으로 소주를 병째 들이키는 연기를 현실감있게 펼쳐
'내남자의 여자'의 김희애,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의 최진실에 이어 '뽀글녀' 대열에 합류하게 된 것이다.
특히 뽀글파마를 한 이다희는 흐트러진 모습으로 소주를 병째 들이키는 연기를 현실감있게 펼쳐
스태프들과 선배 배우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조남호 감독 역시 "이다희는 신인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면에서 만족스런 연기를 펼쳤다.
조남호 감독 역시 "이다희는 신인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면에서 만족스런 연기를 펼쳤다.
캐릭터를 미리 연구하고 촬영장에 오는 성실한 배우"라며, 배우로서 이다희의 자세를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이다희는 이번 연기변신에 대해 "이전 각단의 이미지가 사라지는 것이 아쉽기도 하지만,
아울러 이다희는 이번 연기변신에 대해 "이전 각단의 이미지가 사라지는 것이 아쉽기도 하지만,
관객들이 영화가 끝난 후 각단을 전혀 떠올리지 못하도록 캐릭터에 몰입해서 촬영에 임했다"며
"이 영화를 통해서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매력을 충분히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흑심모녀'는 낭만적인 할머니와 억척스런 엄마, 철부지 딸 등 세 모녀가 어느날 우연히 찾아온
한편 '흑심모녀'는 낭만적인 할머니와 억척스런 엄마, 철부지 딸 등 세 모녀가 어느날 우연히 찾아온
'사차원 완소남' 준(이상우 분)과 함께 펼치는 동거 스토리로, 다음달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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