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황금사자기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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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0일(목) 오후3시30분
목동야구장에서 청주기공과 일전을 벌입니다.
겨우내 맹훈련을 거듭했던 야구부는 에이스인 허목선수를 선두로
1학년 투수 채하림,민진호,변주용 세선수가 든든히 마운드를 지키고있습니다.
타격에서도 김응민,전준홍,백승권,성요한등 여러선수들이 활약하고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현코칭스태프가 학부모들과 교우들의 전폭적인 신뢰와 성원속에
그어느때보다 사기가 충천해있습니다.
전국대회 첯게임을 승리로 장식할수있도록 많은 성원과 응원바랍니다
야사모회장 권태웅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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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몇번 야구장에서 불렀던 교가와 응원가 2 종류를 며칠전 어느 술자리끝난후 집에서 누워 잠들며 노래방으로 착각했는지 중얼중얼 거린적이 있습니다. 교가는 1 절,2절까지는 성공. 응원가는 2 종류 모두 90 %까지만 기억이 나네요. 나는 눈물이 많은 50대 초인데 혼자 부르면서 웬지 눈물이 났었습니다. 옆에선 자던 마누라가 " 잠좀 자자..." "그만 해라~~"하며 등을 돌리는데.. 마누라는 나의 마음을 알수가 없으니 당연한 상황이었지요. 응원가를 자주 불러야지만 100 % 완벽하게 할수 있는데.. 후배들도 나이 먹으면 교가나 응원가를 부를때 눈물이 날겁니다. 오늘 날씨 죽이는데. 직접 가서 응원은 못하지만 올해 중앙 야구부와 축구부의 필승및 최선을 기원합니다. 못난 선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