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납니다.....
본문
기억합니다.
중학교 때 1학년 때 음악 선생님이셨습니다.
음악을 가르쳐 주시면서, 당신께서 작곡하셨던 고을 들려주셨던 기억도 납니다.
항상 당신의 세계를 가지고 계셨던 분.
눈을 자주 깜박이시면서 수업하셨던 분....
그 때에 비하면 얼굴이 많이 상하신 것 같습니다.
가끔, 선생님을 생각하고는 했었는데.....
중앙에 계시면서 본인의 학문적 영역을 가지고 계셨던 분...
참, 많이 계셨던 것 같습니다.....
간만에 이렇게 뵈니 참....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