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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촌 김성수’ 회고한 책 출간_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등 원로급 인사 19명 소회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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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5주년과 인촌 김성수(仁村 金性洙·1891∼1955) 서거 65주기를 맞아 그의 삶을 회고한 책 ‘나라와 민족의 선각자 仁村 金性洙’(백산출판사·사진)가 출간됐다.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각계 원로급 인사 19명이 인촌과의 인연, 그에 대한 경험과 소회를 담았다.
김형석 명예교수는 ‘나라와 민족의 큰 어른’이라는 글에서 “인촌은, 낮은 야산만 보고 살았던 나에게 큰 거봉(巨峰)과 같은 인상을 주었다. … 그가 지닌 애국심 때문이다. … 세상을 떠날 때까지 변함없는 애국심을 지니고 살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