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장관 프로필]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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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인 최기영 서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가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 임명됐다.
최기영 신임장관은 1955년생으로 서울 중앙고등학교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에서 전기전자공학 석사를,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전기공학 박사 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학자로서 이력뿐 아니라 LG전자 전신인 금성사에서 10년간 재직해 현장 경험도 갖고 있다. 1991년 모교인 서울대 교수로 임용돼 현재까지 관련 분야 권위자로 왕성한 활동을 해 왔다.
특히 2017년부터는 사람의 뇌를 닮은 차세대 AI 반도체인 뉴로모픽 칩 개발을 진행한 ‘뉴럴프로세상연구센터(NPRC)’의 초대 센터장을 맡기도 했다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로 인해 소재, 부품, 장비 관련 연구·개발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과기정통부 장관으로 임명된 최 장관은 향후 소재·부품·장비 국산화를 위해 국가 R&D(연구개발)를 책임지는 중책을 수행하게 된다.
▲1955년생 ▲서울 중앙고 ▲서울대 전자공학과 ▲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 석사 ▲미국 스탠퍼드대 전기공학 박사 ▲금성사 중앙연구소 연구원 ▲서울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뉴럴프로세싱연구센터 센터장
출처 : 천지일보(http://www.newscj.com)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인 최기영 서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가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 임명됐다.
최기영 신임장관은 1955년생으로 서울 중앙고등학교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에서 전기전자공학 석사를,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전기공학 박사 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학자로서 이력뿐 아니라 LG전자 전신인 금성사에서 10년간 재직해 현장 경험도 갖고 있다. 1991년 모교인 서울대 교수로 임용돼 현재까지 관련 분야 권위자로 왕성한 활동을 해 왔다.
특히 2017년부터는 사람의 뇌를 닮은 차세대 AI 반도체인 뉴로모픽 칩 개발을 진행한 ‘뉴럴프로세상연구센터(NPRC)’의 초대 센터장을 맡기도 했다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로 인해 소재, 부품, 장비 관련 연구·개발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과기정통부 장관으로 임명된 최 장관은 향후 소재·부품·장비 국산화를 위해 국가 R&D(연구개발)를 책임지는 중책을 수행하게 된다.
▲1955년생 ▲서울 중앙고 ▲서울대 전자공학과 ▲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 석사 ▲미국 스탠퍼드대 전기공학 박사 ▲금성사 중앙연구소 연구원 ▲서울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뉴럴프로세싱연구센터 센터장
출처 : 천지일보(http://www.newscj.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