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66회, 서울시 교육감), 주진오(66회,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 송인호(67회, 서울역사박물관장) 교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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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역사 올레길' 공동 운영을 위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역사박물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양해각서 체결
서울역사박물관 등, 중학생 대상 3.1운동 특별프로그램 운영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올해 서울시 중학교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박물관 기획전시를 교과 과정과 연계한 '서울 역사 올레길' 특별 프로그램이 4~5월 동안 운영된다.
서울역사발물관(관장 송인호)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로 인접해 있으면서 근·현대사를 다루고 있는 서울역사박물관과 대한민국역사박물관(관장 주진오)·서대문형무소역사관(관장 박경목)을 '박물관 벨트'로 연결해 살아있는 역사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과 협력해 특별 프로그램을 공동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학생 대상교육인 '역사지킴이, 3.1운동을 만나다'는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출발하여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순으로 진행되며 각 박물관의 3·1운동 100주년 기념 특별전시를 중심으로 체험학습의 형태로 진행된다.
역사 교과서의 3.1운동과 이후 독립운동 과정을 세 박물관의 기획전시와 함께 학습할 수 있는 교과 연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박물관 | 특별전 | 전시기간 |
서울역사박물관 | 서울과 평양의 3.1운동 | ∼ 2019. 5. 26.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대한독립 그날이 오면 | ∼ 2019. 9. 15 |
서대문형무소역사관 | 문화재에 깃든 100년 전 그날 | ∼ 2019. 4. 21. |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 독립운동가 3인 특별전 | ∼ 2019 5. 26. |
중·고등학교 교사 대상 교육인 '3.1운동 100주년 기념 중・고등교사 박물관 연수'는 교사들이 학교 근・현대사 교육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과 박물관의 연계성 강화를 목표로 구성되었으며, 각 박물관의 3.1운동 100주년 기획전시 관람, 경교장 등 역사현장 답사, 전문가 강의로 운영된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서울 역사 올레길' 특별 프로그램은 학교 교육과 박물관 현장 교육을 연계 학습하는 기회이자 서울을 중심으로 독립을 위해 치열한 삶을 살았던, 앞선 세대의 숭고한 삶을 돌아보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교육 신청은 서울시교육청(02-3999-544)으로, 교육 운영과 관련한 문의는 서울역사박물관 교육대외협력과(02-724-0191/0258)로 하면 된다.
앞서 세 박물관과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월 26일 '서울 역사 올레길' 특별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4분 중 조희연(66회, 서울시 교육감), 주진오(66회,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 송인호(67회, 서울역사박물관장) 교우님 세 분께서 모두 우리 중앙인들이십니다.
사진이 너무 좋네요 ^^
뉴스원본 링크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245
주진오(66회,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 교우 페북 링크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2536452936368159&set=a.408536285826512&type=3&thea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