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우·김재호 씨 법무법인 바른 총괄·경영 대표 <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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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우·김재호 씨 법무법인 바른 총괄·경영 대표
법무법인 바른은 지난 7일 파트너 변호사 회의를 열어 문성우 변호사(59·사법연수원 11기)를 총괄대표로,
김재호 변호사(53·16기)를 경영대표로 선출했다고 9일 밝혔다. 광주 제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문성우 신임 총괄대표는 1984년 서울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25년간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대검찰청 차장검사, 법무부 차관 등 요직을 두루 거친 뒤 바른에서 일해왔다.
김재호 신임 경영대표는 서울 중앙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87년부터 12년간 판사로 재직했다. 1998년 바른에 창립멤버로 합류했다.
[정주원 기자]
김재호 신임 경영대표는 서울 중앙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87년부터 12년간 판사로 재직했다. 1998년 바른에 창립멤버로 합류했다.
[정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