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새 대표로 김주윤 사외이사 내정 <한국금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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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새 대표로 김주윤 사외이사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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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5-20
흥국생명은 김주윤(61세) 흥국자산운용 사외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중앙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김주윤 내정자는 1981년 한양투자금융에 입사한 뒤 하나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등에서 금융 실무 경력을 쌓았다. 2008년에는 흥국생명에 입사해 전무를 역임한 후 2009년 7월부터 약 1년 간 흥국생명 대표이사를 지냈다. 김 내정자는 올해 3월부터 흥국자산운용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김 내정자는 저금리 시대의 어려운 금융 환경 속에서 ‘안정적 조직 관리’ 및 ‘변화와 혁신’을 동시에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과거 흥국생명의 대표를 역임한 적이 있는 만큼 조직의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최소화해 외부 환경 변화에 흔들림 없는 회사로 조직을 안착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흥국생명은 다음달 2일 서울 신문로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 내정자를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 임기는 3년이다.
한편, 변종윤 전 대표는 지난 15일 사임했다. 변 전 대표는 2010년 6월 흥국생명 대표이사에 올라 3년간의 임기를 끝내고 지난해 6월, 1년 연임됐으나 한 달 임기를 남기고 사표를 냈다. 공식적으로는 일신상의 사유지만 안팎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태광그룹 계열사의 경영진단 결과가 좋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 중앙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김주윤 내정자는 1981년 한양투자금융에 입사한 뒤 하나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등에서 금융 실무 경력을 쌓았다. 2008년에는 흥국생명에 입사해 전무를 역임한 후 2009년 7월부터 약 1년 간 흥국생명 대표이사를 지냈다. 김 내정자는 올해 3월부터 흥국자산운용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김 내정자는 저금리 시대의 어려운 금융 환경 속에서 ‘안정적 조직 관리’ 및 ‘변화와 혁신’을 동시에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과거 흥국생명의 대표를 역임한 적이 있는 만큼 조직의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최소화해 외부 환경 변화에 흔들림 없는 회사로 조직을 안착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흥국생명은 다음달 2일 서울 신문로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 내정자를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 임기는 3년이다.
한편, 변종윤 전 대표는 지난 15일 사임했다. 변 전 대표는 2010년 6월 흥국생명 대표이사에 올라 3년간의 임기를 끝내고 지난해 6월, 1년 연임됐으나 한 달 임기를 남기고 사표를 냈다. 공식적으로는 일신상의 사유지만 안팎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태광그룹 계열사의 경영진단 결과가 좋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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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형 축하합니다. 성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