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회 조태열 교우님, 67회 김재홍 교우님이 차관이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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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
통상 전문가…조지훈 시인의 아들
통상과 다자업무에 능통한 정통 외교관 출신.
'승무', '낙화' 등의 시로 유명한 고(故) 조지훈 시인의 셋째 아들이다.
외무고시 13회로 1980년 외교관 생활을 시작, 통상2과장과 지역통상국장, 통상교섭조정관 등을 거쳐 경제 분야의 경험이 풍부하다.
문필력이 뛰어나며 온화한 인품에 빈틈없이 업무를 처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네바대표부 참사관과 차석대사를 거친 데다가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스페인 대사를 지내 다자업무 및 유럽의 사정에도 밝다.
스페인 대사 시절 스페인어로 연설이 가능할 정도로 어학에도 매진한 노력파로 알려져 있다.
세계무역기구(WTO) 패널위원과 정부조달위원회 의장, 분쟁패널 의장 등을 지내 WTO 관련 업무에 능통하다.
통상교섭본부가 외교부에서 분리되는 발표가 나기 전까지는 통상교섭본부장 0순위 후보로 거론됐다.
다만 유엔 직접 근무 경험이 없는 점은 다자업무를 담당하는 2차관으로서의 한계로 꼽힌다.
부인 김혜경씨와 1남1녀.
▲경북 영양(58) ▲중앙고 ▲서울대 법학과 ▲외무고시 13회 ▲통상2과장 ▲지역통상국장 ▲주제네바대표부 차석대사 ▲WTO 정부조달위원회 의장▲여수엑스포유치 현지민관합동대책본부장 ▲통상교섭조정관 ▲주스페인 대사 ▲개발협력대사 ▲유엔개발협력포럼 자문위원 ▲경기도 국제관계자문대사
◇김재홍 지식경제부 1차관
성장동력실장으로 주력산업, IT정책, 산업 융합 등의 정책을 추진해왔다.
1983년 법제처 사무관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특허청 등에서 경험을 쌓고 1990년 지경부의 전신인 상공부로 옮겼다.
정통 지경부 출신은 아니지만 타 부처 경험 덕에 지적재산권 등에 밝은 게 오히려 강점이다.
적극적이고 열린 자세로 업무를 추진한다는 평이다.
최근 삼성과 LG가 디스플레이 특허 분쟁을 벌일 때 김기남 삼성디스플레이 사장과 한상범 LG디스플레이[034220] 사장을 만나 대화의 물꼬를 텄다.
고위공무원이 되고 나서는 투자정책관, 정책기획관, 신산업정책관 등을 맡으며 주요 산업 육성 정책에 관여하는 등 두루 경험을 쌓았다.
부인 최경희 씨와 사이에 1남1녀.
▲대구(53·행시 26회) ▲서울 중앙고, 한양대 행정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미국 위스콘신대 행정학 석사, 한양대 행정학 박사 ▲법제처 사무관 ▲특허청 사무관 ▲상공부 사무관 ▲상공부 법무담당관 ▲외국인투자지원센터 파견 ▲ 산업자원부 산업기술개발과장 ▲산업자원부 석탄산업과장 ▲산업자원부 디지털전자산업과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파견 ▲국무총리실 산업심의관 ▲지식경제부 투자정책관 ▲지식경제부 정책기획관 ▲지식경제부 신산업정책관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
자세한 내용은 클릭하세요=> http://news.donga.com/NEWS/3/all/20130313/53668829/1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14-06-20 19:17:49)
통상 전문가…조지훈 시인의 아들
통상과 다자업무에 능통한 정통 외교관 출신.
'승무', '낙화' 등의 시로 유명한 고(故) 조지훈 시인의 셋째 아들이다.
외무고시 13회로 1980년 외교관 생활을 시작, 통상2과장과 지역통상국장, 통상교섭조정관 등을 거쳐 경제 분야의 경험이 풍부하다.
문필력이 뛰어나며 온화한 인품에 빈틈없이 업무를 처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네바대표부 참사관과 차석대사를 거친 데다가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스페인 대사를 지내 다자업무 및 유럽의 사정에도 밝다.
스페인 대사 시절 스페인어로 연설이 가능할 정도로 어학에도 매진한 노력파로 알려져 있다.
세계무역기구(WTO) 패널위원과 정부조달위원회 의장, 분쟁패널 의장 등을 지내 WTO 관련 업무에 능통하다.
통상교섭본부가 외교부에서 분리되는 발표가 나기 전까지는 통상교섭본부장 0순위 후보로 거론됐다.
다만 유엔 직접 근무 경험이 없는 점은 다자업무를 담당하는 2차관으로서의 한계로 꼽힌다.
부인 김혜경씨와 1남1녀.
▲경북 영양(58) ▲중앙고 ▲서울대 법학과 ▲외무고시 13회 ▲통상2과장 ▲지역통상국장 ▲주제네바대표부 차석대사 ▲WTO 정부조달위원회 의장▲여수엑스포유치 현지민관합동대책본부장 ▲통상교섭조정관 ▲주스페인 대사 ▲개발협력대사 ▲유엔개발협력포럼 자문위원 ▲경기도 국제관계자문대사
◇김재홍 지식경제부 1차관
성장동력실장으로 주력산업, IT정책, 산업 융합 등의 정책을 추진해왔다.
1983년 법제처 사무관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특허청 등에서 경험을 쌓고 1990년 지경부의 전신인 상공부로 옮겼다.
정통 지경부 출신은 아니지만 타 부처 경험 덕에 지적재산권 등에 밝은 게 오히려 강점이다.
적극적이고 열린 자세로 업무를 추진한다는 평이다.
최근 삼성과 LG가 디스플레이 특허 분쟁을 벌일 때 김기남 삼성디스플레이 사장과 한상범 LG디스플레이[034220] 사장을 만나 대화의 물꼬를 텄다.
고위공무원이 되고 나서는 투자정책관, 정책기획관, 신산업정책관 등을 맡으며 주요 산업 육성 정책에 관여하는 등 두루 경험을 쌓았다.
부인 최경희 씨와 사이에 1남1녀.
▲대구(53·행시 26회) ▲서울 중앙고, 한양대 행정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미국 위스콘신대 행정학 석사, 한양대 행정학 박사 ▲법제처 사무관 ▲특허청 사무관 ▲상공부 사무관 ▲상공부 법무담당관 ▲외국인투자지원센터 파견 ▲ 산업자원부 산업기술개발과장 ▲산업자원부 석탄산업과장 ▲산업자원부 디지털전자산업과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파견 ▲국무총리실 산업심의관 ▲지식경제부 투자정책관 ▲지식경제부 정책기획관 ▲지식경제부 신산업정책관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
자세한 내용은 클릭하세요=> http://news.donga.com/NEWS/3/all/20130313/536688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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