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중앙인'에 이대원(50회)·홍수환(60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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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중앙인에 이대원·홍수환씨
2012.06.14
중앙교우회는 중앙고 개교 104주년 기념일(6월20일)을 맞아
'자랑스러운 중앙인'으로 이대원(71) 전 삼성그룹 부회장과
권투선수 홍수환씨(62)를 선정했다.
지난 1965년 제일모직에 입사한 이 전 부회장은
1990년대 중반 삼성중공업ㆍ삼성항공ㆍ삼성자동차 부회장으로
재직하며 조선ㆍ항공ㆍ자동차 분야의 기술 수준을 높여
한국의 산업화를 이끌었다.
홍씨는 한국 최초의 세계복싱협회(WBA) 밴텀급과
주니어 페더급 2개 체급 세계 챔피언으로
통산 50전 41승(14KO) 5패 4무의 전적을 세웠다.
'자랑스러운 중앙인' 시상식은 16일 중앙고에서 개최될
'교우의 날' 기념식에서 치러진다.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14-06-20 19:17:48)
댓글목록
홍 수환 선배님, 축하 드립니다.
아마도 중앙고를 정식으로 졸업하지 못한 첫번째 "자랑스런 중앙인"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아마도 중앙고를 정식으로 졸업하지 못한 첫번째 "자랑스런 중앙인"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김희범 교우님꼐서 잘못아시는거 같습니다. 교직원도 있구요.3.1운동이나 6.10만세 관련하여 퇴교한 교우들도 선정이 되었습니다.
아, 그렇군요!
죄송^^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