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65회) 경기도 자문대사, 스페인 대십자시민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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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자문대사, 스페인 훈장
[중앙일보]입력 2012.05.03
조태열(57·사진) 경기도 자문대사가 3일 한국·스페인
관계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관계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스페인 정부가 수여하는 ‘대십자 시민 훈장’을 받는다.
루이스 아리아스 주한 스페인대사는 이날 오후 7시
서울 한남동 대사관저에서
서울 한남동 대사관저에서
후안 카를로스 국왕을 대신해 조 대사에게 훈장을 수여한다.
외시 13기인 조 대사는 조지훈(1920~68) 시인이 부친이다.
2008년 5월부터 2011년 3월까지 스페인대사를 지냈다
조태열(57·외무고시 13회·경기도 국제관계자문대사)
전 주스페인 대사가 13일 스페인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았다.
주한 스페인 대사관은 오후 조 대사를 서울 용산 한남동
주한 스페인 대사관저로 초청, 한·스페인 관계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십자 시민 훈장’을 수여했다.
스페인 정부는 3년 이상 주재한 외국 대사들 가운데 공훈이 있는
대사에게 훈장을 수여해 왔다.
조 전 대사의 임기가 3년이 채 안 되는 점을 감안하면
훈장 수여는 이례적이다.
조태열(57·외무고시 13회·경기도 국제관계자문대사)
전 주스페인 대사가 13일 스페인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았다.
주한 스페인 대사관은 오후 조 대사를 서울 용산 한남동
주한 스페인 대사관저로 초청, 한·스페인 관계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십자 시민 훈장’을 수여했다.
스페인 정부는 3년 이상 주재한 외국 대사들 가운데 공훈이 있는
대사에게 훈장을 수여해 왔다.
조 전 대사의 임기가 3년이 채 안 되는 점을 감안하면
훈장 수여는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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