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병철(55회) 인권위원장 연임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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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11일 장관급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로현병철(68·사진) 현 위원장을 지명했다.
현 위원장은 원광대 법학과를 나와 한양대 법대 교수와
한양사이버대학장을 역임했으며, 한국비교사법학회 회장,
한국법학교수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안경환 전 국가인권위원장 후임으로 지난 2009년 7월 임명됐다.
국가인권위원장의 임기는 3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지난 3월 시행된 개정 국회법은 국가인권위원장, 공정거래위원장,
금융위원장,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에 대해서도 인사청문회를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현 위원장은 19대 국회 개원 뒤 인사청문을 치러야 한다.
하지만 인권단체들이 "현 위원장이 정파의 잣대로 인권위를 운영하며
몰인권적인 태도를 보여왔다"며 현 위원장의 연임에 반발하고 있어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14-06-20 19:17:48)
댓글목록
박승호(高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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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현병철 인권위원장은 68회가 아니고 55회이니 정정 하세요
玄甫고영묵(高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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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제목에 보면 55회라고 되어있으며
기사내용 중 68은 나이를 뜻합니다.
선배님 본인 나이는 망각?하고 사시는군요ㅠㅠ
기사내용 중 68은 나이를 뜻합니다.
선배님 본인 나이는 망각?하고 사시는군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