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 빛낸 중앙인’ 9명 선정 > 교우소식

‘올해를 빛낸 중앙인’ 선정

기사입력 2011-11-12 


서울 중앙고 교우회(회장 김종인)는 11일 

‘올해를 빛낸 중앙인’ 9명을 선정했다. 



학계에서는 

김병철(59회) 고려대 총장, 

실업계에서는 

노인식(60회) 삼성중공업 사장, 

정만원(61회) SK 부회장, 

정몽윤(64회) 현대화재해상보험 회장, 

배준동(69회) SK텔레콤 사업총괄 사장, 

의료계에서는 

백순명(66회) 삼성의료원 암연구소 소장과 

주천기(66회) 가톨릭대 의대 안과 교수, 



체육계에서는 

이숭용(81회) 전 프로야구 넥센 선수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16일 서울 종로구 계동 


중앙고 일민체육관에서 열리는 


중앙교우회 송년모임과 함께 진행된다.

정상민(85회) 교우는 어릴적 사고로 인해 오른쪽 다리을 절단하는 장애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전달하는 교우로 올해 MBC,KBS,YTN등에

소개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그는 2007년 4월 히말라야 칸진지봉 등반을 필두로 2008년 히말리아

나아칸카등반, 2009년에는 백두산을 등반 하였다. 

또한  2008년에는 캄보디아에 의족 지원 및 봉사활동을 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그의 공을 인정하여 2009년 근로자의 날에 대통령 포창을 받았다.

김병철(59회)




  노인식(60회)




정만원(61회)




정몽윤(64회)




백순명(66회)




주천기(66회)



배준동(69회)




이숭용(81회)

정상민(85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