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조용호(64), 강영호(67) 대법관 후보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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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출신 법관 중 조용호 광주고등법원장과 강영호 도서관장 2분께서 대법관 후보 5인으로 추천되었습니다.
대법관제청자문위원회(위원장 송상현)가 다음달 1일 정년퇴임하는 이홍훈 대법관 후임으로 조용호 광주고법원장(56ㆍ사법연수원 10기ㆍ충남) , 이진성 서울중앙지방법원장(54ㆍ10기ㆍ부산), 김용덕 법원행정처 차장(53ㆍ12기ㆍ서울) , 박병대 대전지법원장(53ㆍ12기ㆍ경북), 강영호 법원도서관장(53ㆍ12기ㆍ충남) 등 5명을 3일 후보자로 추천했다.
조용호 원장은 춘천지법원장, 서울남부지법원장을 역임했으며 온화한 성품으로 신망이 두텁다. 이진성 원장은 서울중앙지법 파산부 수석부장판사, 법원행정처 차장을 지냈으며 실무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용덕 차장은 서울고법 부장판사 등을 거쳐 5년 동안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을 지냈을 만큼 재판 실무와 법리에 능통하다는 평가다. 박병대 원장은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사법부 내 요직을 두루 거쳐 사법행정에 뛰어나며 법원 내 신망이 높다. 강영호 관장은 서울행정법원 수석부장판사를 거쳤으며 소신 있는 판결로 후배 법관들에게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이용훈 대법원장은 이들 중 한 명을 선정해 며칠 안에 이명박 대통령에게 신임 대법관 후보로 임명 제청한다.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14-06-20 19:17:42)
댓글목록
ㅉㅉㅉㅉㅉㅉㅉ
꼭!두분중 한분이 대법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중앙의 힘을 모아 아자아자 화이팅!
꼭!두분중 한분이 대법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중앙의 힘을 모아 아자아자 화이팅!
김종학 후배의 글을 보니 반가와서~~~ 이제 67회의 나이도 적은 나이가 아니구나. ㅋㅋㅋㅋ 67회 강영호는 얼굴이 하얗고 얌전하고 진짜 착하고 성실하고 ㅋㅋㅋ 영호가 내 몫까지 열심히 해주고 있구나. 근데 조금만 기다려봐라. 세상이 바뀌고 음양이 바뀌게 되는게 세상의 이치요,만물의 진리이다. 수신제가하고 있는 67회 김환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