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미래학회장과 국제한식문화재단 초대 이사장 선임된 전주대 이남식(65회)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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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미래학회장에 전주대 이남식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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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는 이남식 총장(사진)이 세계적인 미래학자
제롬 글렌 박사와 함께 국제미래학회 공동 회장
에 취임했다고 11일 밝혔다.
2007년 창립된 국제미래학회는 미래 산업과
미래 기후변화, 국가 미래 등 앞으로의 세계를
예측, 연구하는 국제적인 전문 학회다.
이남식 회장은 디자인과 인간공학, 창의교육 분야
의 전문가로 새만금위원회 위원, 창조지역특별위원회 위원,
전라북도발전협의회 의장, 한국사립대총장협의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 총장은 취임사에서 "다가오는 미래사회에 대응하려면 미래의 변화를
예측해 내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정치, 경제, 문화, 환경, 정보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급속하게 변화하는 국제사회를 민첩하게 학문적으로
접근하면서 그 해결점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주=임춘완 기자
국제한식문화재단 11일 창립 박임근 기자
» 이남식 전주대 총장
청년기업가정신 로드쇼 개막
청년기업가정신재단 주관으로 9일 전주대에서 열린 '청년기업가정신 로드쇼'
개막식에서 이남식 전주대 총장(왼쪽 여섯번째부터),김동선 중소기업청장,
황철주 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등이 축하버튼을 누르고 있다.
창업가 글로벌마인드는 필수…
청년기업가정신 로드쇼
9일 전주대 스타센터에서 열린 청년기업가정신 로드쇼에서 황철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 김동선 중소기업청장, 이남식 전주대 총장(오른쪽 둘째부터)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로드쇼의 시작을 알리는 버튼을 누른 후 박수를 치고 있다.
"일자리가 없다고 불평하지 말고 창업을 통해 스스로 일자리를 만드세요."
9일 오후 전북 전주대학교 스타센터 다목적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며 매일경제신문이 후원하는
첫 번째 청년기업가정신 로드쇼가 열렸다.
기업가정신과 청년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이 자리에서
김동선 중기청장은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실패를 두려워할 필요없이
창업에 뛰어들라"고 대학생들에게 당부했다.
이날 `우리 경제의 미래와 청년기업가정신`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에서
김 청장은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가장 확실한 길은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단 창업을 할 때 혼자하는 것보다는 팀을 이뤄
하는 게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수출시장 개척에 성공한 반도체장비업체 주성엔지니어링과
셋톱박스업체 휴맥스 사례를 들며 창업자들이 글로벌 마인드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청장은 기업가정신 확산과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중기청은 G20 세대의 해외 현지 창업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인프라스트럭처를 확충하고 1인 창조기업과 산ㆍ학ㆍ연 연계를
활성화하는 한편 청년기술창업 매뉴얼 책자를 만들어 청년기술창업의
길라잡이 역할을 할 예정이다.
대기업보다는 눈에 띄는 중소기업에 관심을 둘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김 청장은 세계시장 점유율 69%를 차지하고 있는 오토바이 헬멧업체
홍진HJC의 사례를 들며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글로벌 1등 중소기업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중기청에 따르면 2010년 말 기준 세계시장 점유율 1위 품목 119개 중
56개가 중소기업 제품이다.
그는 "창업을 하든지 취업을 하든지 간에 중소기업에서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15개 창업선도대학이 공동 추진하는
행사로 각 지방자치단체장과 창업 지원 유관기관 관계자, 예비 창업자
등 300명 이상이 참석했다.
전주대는 이 자리에서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매년 40명씩 창업특기생으로 선발하기로 하고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박예나 육육걸즈 대표를 제1호 창업특기생으로 선정했다.
청년기업가정신 로드쇼는 15개 창업선도대학별 일정에 따라 5월에서
6월 초까지 총 10회, 9월에서 10월까지 총 5회 개최될 예정이다.
9일 오후 전북 전주대학교 스타센터 다목적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며 매일경제신문이 후원하는
첫 번째 청년기업가정신 로드쇼가 열렸다.
기업가정신과 청년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이 자리에서
김동선 중기청장은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실패를 두려워할 필요없이
창업에 뛰어들라"고 대학생들에게 당부했다.
이날 `우리 경제의 미래와 청년기업가정신`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에서
김 청장은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가장 확실한 길은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단 창업을 할 때 혼자하는 것보다는 팀을 이뤄
하는 게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수출시장 개척에 성공한 반도체장비업체 주성엔지니어링과
셋톱박스업체 휴맥스 사례를 들며 창업자들이 글로벌 마인드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청장은 기업가정신 확산과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중기청은 G20 세대의 해외 현지 창업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인프라스트럭처를 확충하고 1인 창조기업과 산ㆍ학ㆍ연 연계를
활성화하는 한편 청년기술창업 매뉴얼 책자를 만들어 청년기술창업의
길라잡이 역할을 할 예정이다.
대기업보다는 눈에 띄는 중소기업에 관심을 둘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김 청장은 세계시장 점유율 69%를 차지하고 있는 오토바이 헬멧업체
홍진HJC의 사례를 들며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글로벌 1등 중소기업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중기청에 따르면 2010년 말 기준 세계시장 점유율 1위 품목 119개 중
56개가 중소기업 제품이다.
그는 "창업을 하든지 취업을 하든지 간에 중소기업에서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15개 창업선도대학이 공동 추진하는
행사로 각 지방자치단체장과 창업 지원 유관기관 관계자, 예비 창업자
등 300명 이상이 참석했다.
전주대는 이 자리에서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매년 40명씩 창업특기생으로 선발하기로 하고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박예나 육육걸즈 대표를 제1호 창업특기생으로 선정했다.
청년기업가정신 로드쇼는 15개 창업선도대학별 일정에 따라 5월에서
6월 초까지 총 10회, 9월에서 10월까지 총 5회 개최될 예정이다.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14-06-20 19: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