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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167회 작성일 2010-12-10 13:14
연평도 주민된 홍정식(60회) 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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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주민된 홍정식씨와 박상영씨

 



【연평도=뉴시스】박대로 기자 = 북한군 포격 후 여드레째이자
 
서해 한미 연합훈련 3일차인 30일 "연평도를 지키겠다"며
 
전격 전입신고를 하고 연평면 주민이 된 남성 2명이 화제다.

사진은 활빈단 단장인 홍정식씨(60·오른쪽)
 
월남참전유공전우회 기동단장 겸 서울중구회장인 박상영씨(62·왼쪽).

[연평도 도발] 시민단체 활빈단, 北 해안포 기습도발 규탄 
 
    ▲ 시민단체 활빈당 단장인 홍정식(60, 오른쪽) 씨와 오대산활빈지단 박상연(62, 왼쪽) 지단장이 30일 오후 연평도에 입도해 북한의 해안포 기습도발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다. ⓒ천지일보(뉴스천지)

떠나는 섬 ‘연평도’ 사수 위해 주민등록 이전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30일 연평도에 입도해 해안포 기습포격으로 연평도 민가를 폐허로 만든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날 서울시민인 활빈단 홍정식(60) 대표와 오대산활빈지단 박상영(62) 지단장은 연평리 499번지로 주민등록을 이전해 국토사수 의지를 다졌다.

앞으로 활빈단은 연평도에서 호국연수원 개원과 연평재건국민운동을 벌여 떠나는 섬 연평도를 평화의 섬으로 만드는 연평사랑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한편 활빈단은 한미 연합군사 훈련 마지막 날인 1일 연평도 북단에서 김정일-김정은 화형식 및 北규탄 퍼포먼스를 펼친다.


 
시민단체 활빈단은 26일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합동분양소를 찾아 "북도발에 강력 응징할 것"을 촉구했다. ⓒ 뉴데일리
▲시민단체 활빈단은 26일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합동분양소를 찾아 "북도발에 강력 응징할 것"을 촉구했다. ⓒ 뉴데일리

 

 


자유진영, 부산역 앞 北도발 규탄집회

 


자갈치시장 등 방문해 안보캠페인도

 

 

23일 저녁 부산역광장에서 北의 연평도 포격도발을 규탄하는 자유진영 단체들의 긴급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는 마침 부산을 방문했다가 北의 도발소식을 접한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대표 윤용. 약칭 부추연)·우국충정단(단장 박정섭)·클릭TV뉴스(대표 장재균)·활빈단(단장 홍정식) 등 서울지역 단체 관계자들과, 최우원 부산대 철학과 교수 등 현지 자유진영 인사들이 함께 개최했다.

 

집회를 마친 이들은 자갈치시장 등 부산지역 명소를 찾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보캠페인을 벌였다.

 

활빈단 홍정식 단장(왼쪽)과 자갈치시장 상인.

 

 

 

“홍정식 대표 대학유흥가 1인시위 지지함”

“새벽2시에도 유흥가 방황 대학생들아! 쾌락시간 아껴 성공길 매진해”

 

 

 

 

공무원 출신 홍정식 활빈단(단체 이름은 역사적 인물, 의적 홍길동에서 따온 듯)

 

 대표는 나홀로 ㅣ인 시위의 1인자이다.

 

그는 공무원들의 부패에 대해서는 단호하다.

 

현장을 찾아가 엄하게 꾸짖는다.

 

그리고 그에 맞는 선물(?)도 한다.

 

꼴뚜기를 선물하다든가 때 타월도 보낸다.

현재 법에서 1인 시위만은 확실하게 보장한다.

 

그래서인지 홍정식 대표는 신출귀몰해온 시민단체의 장이다.

홍 대표는 올해 환갑의
나이에 접어들었다.

 

최근 그는 이색 시위를 벌이고 있다.

 

 한 밤중에 대학가 유흥촌에서 1이 시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의 메시지는 “새벽 2시에도 유흥가 방황하는 대학생들아! 쾌락 젖을 시간 아껴 공부해서 성공의 길 매진하라”는 내용이다.
 

 

 

 

▲ 홍정식  대표    ©브레이크뉴스

다른 나라와 달리 우리나라 대학가는 유흥촌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연대-이대-홍대가  있는 서울 신촌일대는 화려한 유흥가로 자리잡아 유명한 환락가가 됐다.

 

고대가 있는 아남동, 서울대아 있는 신림동, 건대가 있는 건대역 부근은 대학생들이 출입하는 유흥촌으로 이미 자리를 굳혔다.

 

물론 여기에 대학생들만이 출입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런데 대학은 학문의 전당이다.

 

치열한 배움터인 것이다.

 

특히 글로벌 경쟁 시대에서 대학이야말로 국가생존의 미래이다.

 

그런데 대학 부근의 유흥가가 불야성이다.

 

일부 학생이나 교수들이 밤을 새워 공부해야할 시간에 술을 마시고 있는 것이다.
 
홍정식 대표가 이런 사회적 분위기를 질타하고 나섰다. 그는 “천고마비의
계절가을에 면학공부 보다 유흥가에서 방황하며 부모 속을 썩이는 대학생들의 잘못된 밤 문화를 개선”하라고 외치고 있다.
 
활빈단 홍 대표는 10일 새벽2시에 서울 신림동 대학촌내 순대타운 및 인근 유흥가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또한 9일 밤에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밤 하늘을 수놓은 불꽃축제장에도 나타났었다.

 

그는 세계강국과 불꽃 튀는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아 선진국 문턱에 들어서려면 유흥업소 퇴폐문화에 길든 대학생들이 모습을 일신해 학업에 매진하길 촉구했다. 그 시위는 심야와 새벽까지 이어졌다.
 
홍 대표는 올해로 환갑을 맞았다. 1950년생이다.

 

그는 시위 동조자로 6.25 전쟁동이 동갑나기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그들과 함께 '회갑기념 청소년 밤 문화 바로세우기 사회봉사' 를 벌이고 있는 것. 주요 대학촌의 유흥환락가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쾌락대신 면학으로 A학점 받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그는 신선한 시민운동을 벌이고 있다. 정치 현장에만 나타나는 시위가 아닌, 유흥문화에 길든 대학생들의 각성을 촉구하는 시민운동이기 때문이다. 그의 캠페인은 11월3일 학생의 날까지 계속된다고 한다.
 
활빈단 홍 대표, 그는 부패한 공무원들을 철저히 응징해왔다.

 

이번에는 유흥쾌락에 찌든 지성들을 질타하고 나섰다.

 

그에게 칭찬의 선물을 보낸다.

“홍 대표님, 그대는 환생해서 이 세상으로

 

돌아온, 이 시대의 홍길동이십니다.”

 

 



 


1인 시민 혁명가! '활빈단'의 홍정식 단장
<단독 인터뷰>부패한 국가 공무원에 소금 뿌려주는 행동가!
 
 
 
‘당진군수! 자수하여 광명 찾자!’는 활빈단의 퍼포먼스에 뒤이어 꽤나 웃지 못 할 퍼포먼스들이 펼쳐졌다. 미꾸라지처럼 시궁창 구덩이에서 요리조리 빠져나가더니 위조 여권까지 만들어서 잠적하려던 당진 군수가 출입국 그물망에 걸리는 쥐구멍 퍼포먼스는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당진 군수 자리를 친형제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꿰차다니, 친형제를 다시금 증명이라도 하듯이 쇠고랑도 앞서거니 뒤서기니 찼다.이런 서두를 길게 빼는 이유는 형제 군수의 임기 중에 가장 군수다운 마지막 퍼포먼스로 형제의 난을 마감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조금이나마 양심이 남아있었던지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로 임기 내에 가장 군수다운 퍼포먼스로 활빈단의 시위에 100% 동조했다.
 
홍정식 단장이 이끄는 활빈단
 
가장 적절한 순간에 귀신이 출몰하듯이 경이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여온 1인 혁명가, 홍정식 단장을 만날 수 있었다. 뉴스에서나 몇 번 스쳤던 홍 단장을 직접 만나보니 보통 우리네의 눈빛과는 달랐다. 생생히 살아있었다. 특유한 담력과 개혁 정신으로 무장된 눈빛은 마치 의적 홍길동을 보는 기분이었다. 무엇 때문에 혼자서 세상에게 던지는 1인 시위의 몸짓에 담은 의미를 물어보았다. 튀기 위해서? 분명히 아니었다. 가장 적절한 순간에 자신의 생각을 표출하는 1인 시위가에게는 숨어있는 정신이 있었다.
 
 

▲ 시민단체 활빈단의 홍정식 단장이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 홍정식  단장   ©브레이크뉴스
1970년대 김포공항에서 간난아이들이 서글피 부르는 합창곡을 우연히 들었던 사람들이라면 분명히 생각에 젖었을 것이다. 해외입양 1위 송출국이라는 오명을 가슴에 담으면서 김포공항에서 근무했던 공무원이 바로 홍정식 단장이었다.
 
의협심이 남다른 사람이었으니 자연스레 어렵고 고통을 받은 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운동가로 변신하게 되었다. 그래서 구한 말 난세에서 이름을 날렸던
 
홍길동전의 활빈 정신을 바탕으로 ‘공무원 정도회’를 만들었다.
 
몇 년 동안 자신과 같은 공무원들 중에서 잡초를 골라내는 행사들을 비밀리에 거행했다.드디어 공무원직을 은퇴한 1999년, 경기도 파주에 있는 황희정승 무덤 앞에서 뜻 깊은 ‘활빈단’의 발족으로 공식적인 빛을 발했다.
 
의적이었던 홍길동의 활빈 정신과 올곧은 황희 정승의 정신을 교합하는 퍼포먼스는 독특했다.
 
강당에서 유명 인사들과 동원된 많은 사람들 속에서 거행되는 여느 시민단체의 발족식과는 엄연한 차이가 있었다.
 
부패추방 시민단체의 활빈단을 무대로 마음껏 자신의 행위를 펼치는 홍 단장의 세상은 유별났다.
 
나눔의 실천자 = 1인 시위자

더욱이 충북 충주 출신의 홍 단장은 고향 인물들에게 가장 많은 화살을 쏟아 부었다. "고향인 충북이 최근 들어 잇따른 비리사건으로 차마 눈을 뜨고 볼 수 없다.
 
지역의 발전에 온 힘을 쏟아야 할 지자체장들이 지역민의 피를 빨아 먹는 현실에 일침을 가했다"면서 당진 군수의 비리 비판에도 가장 앞장을 섰다.
 
홍 단장의 1인 시위는 쳐다보는 시각에서 각기 다른 색채들이 나타났다.
 
부정적인 시선에서는 ‘무식’, ‘유난’, ‘미친 짓’, ‘시간낭비’라는 먹칠로도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아무런 거부감 없이 보는 대부분의 사람들도 별스런 행동을 하는 시간이 남아도는 사람으로 취급할 뿐이었다.
 
그러나 시간낭비를 하는 무식하다는 평가는 그와는 거리가 멀었다.
 
남들이 할 수 없는 독특한 아이디어들을 통통 튀겨서 세상에 부지런히 뿌렸다.
 
1인 시위에 활용되는 도구들 역시 창의성과 독창성으로 가미된 홍 단장의 작품들이었다. 고춧가루, 소금, 꼴뚜기, 밴댕이, 메주, 때밀이 타월 등으로 값싸고 흔한 물건들에게 서민들의 생각을 집어넣었다.
 
홍길동의 후예로서 하나도 부끄럽지 않는 의미 있는 선물들은 탐관오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그는 더불어 사는 깨끗한 ‘정직’을 실천했다.
 
누구에게 가장 적절한 선물을 나누어 줄 것인가에 대한 아이디어는 무궁무진했다.
 
 그래서 명철한 행동이 적시에 튈 수 있는 1인 시위자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혼쭐을 내주어야 할 공직자에게는 회초리를, 자신의 이익만을 챙기는 사람에게는 밴댕이 젓갈을, 나라를 망치는 속물들에게는 꼴뚜기를, 사회의 물을 흐리게 하는 사람에게는 미꾸라지를, 못 믿을 사람에게는 메주, 부패를 일삼는 사람에게는 때밀이 타월을 전달, 일침을 가했다.
 
그는 가장 적절한 타이밍으로 가장 신선한 맛을 전달할 수 있도록 부지런히 뛰었다.
 
생생한 1인 시위현장
 
그냥 흘려 지나치는 부정부패의 세상놀음에 홍 단장은 그냥 넘어가지 않았다.
 
의적인 양 시위 현장에서 번쩍였다가 금세 부패 공직자에게 어김없이 일격을 날렸다. 더욱이 교회나 사찰에 다니면서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자는 거침없는 쓴 소리들도 내뱉었다.
 
곱게 보지 않는 시선들은 ‘제 주제에 어디에다가 시답지 않는 참견까지 하느냐?’는 비아냥거림에도 웃어 넘겼다.
 
비난과 조롱까지도 부정부패를 추방하는 밑거름이라는 통 큰 마음에서 세상을 향한 발걸음은 거칠게 없었다.

1996년에 ‘때밀이 타월’ 3천장이 대법원장, 검찰총장, 변호사협회장에게 배달됐다.
 
홍 단장의 대표적인 1인 시위 작품으로 남았다.
 
판검사와 변호사들에게 바르게 살자는 의미에서 동원된 ‘때밀이 타월’ 전달에 대해 당시 언론은 크게 다루었다.
 
 대전 법조비리 사건이 발표되던 날, 홍 단장이 급히 배달시킨 때밀이 타월은 큰 의미를 실었다.
 
1년 반 동안 새벽의 신문배달로 받은 돈으로 비용을 충당했다.
 
부패에 찌든 판검사, 변호사들을 제대로 가려서 나누어 줄 것을 당부했다.
 
▲ 시민단체 활빈단이 지난 5월 2일 1996년도 북한 잠수함이 침투한 강릉시 동해안 안인진리와 무장공비 도주로인 강릉시 괘방산 안보등산로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왼쪽에서 두번째가 홍정식 단장.   ©브레이크뉴스
요사이 다시 수면위로 터지는 검사들의 성접대 비리에 홍 단장의 발걸음은 바빠졌다. 2000년에는 장차관부인들의 옷 로비 사건이 터지자, ‘몸배 바지’로 대치하는 기막힌 퍼포먼스는 그만의 독창성에서 이루어졌다. 서민들의 한풀이 소리들을 담았다. 재벌부인이나 고위 공무원의 부인들에게 상납되는 밍크코트 대신 몸배 바지로 경고 사이렌을 발동시켰다. 몸배 바지를 입고 고아원이나 양로원에서 일을 하라는 행동준칙에 뜨거운 박수는 터졌다. 국무회의가 끝나는 시점에 장차관부인들에게 골고루 나누어주기를 바란다는 메시지에 따라 김종필 전 총리는 몸배 바지를 나누어 주었다.1인 시위는 그냥 되는 게 아니었다. 1인 시위현장의 이야기는 기막힌 첩보영화를 방불케 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이 대검에 출두하는 날, 타이밍을 맞추는 적시의 퍼포먼스는 기가 막혔다. 철통같은 경찰의 방어벽을 뚫을 수 있는 신출귀몰한 열정은 기본이었다.
 
예상 시간 30분 전, 대검찰청의 화장실에 숨어들었다.
 
대검찰청 안으로 잠입에 실패한 취재진들과는 상이했다.
 
그만의 열정으로 국민의 소리를 전했다.
 
 ‘대통령의 아들답게 당당하게 바르게 살라!’의 플래카드를 높이 펼쳐 들었다.그의 독창적인 1인 시위는 다른 시민단체에게도 충분한 본보기로 자극했다. 극단적인 시위를 일삼는 불법시위꾼들에게는 경종을 울렸다. 고품격, 고감동을 이끄는 시위의 장르를 새로이 개척했다. 시위를 하더라도 긍정적인 역할을 유도하는 창의적인 1인 시위자는 살맛나는 세상을 위하여 열심히 발로 뛰고 있었다. sungae.kim@hanmail.net


 



 
 
 ▲ 활빈단 홍정식(왼쪽)단장 등이 전방을 순회하던 중 백마고지 기념관 내 위령비 앞에서 결의를 다지고 있다. ⓒkonas.net
 

    4대강사업 시군을  돌며 4대강살리기 전국켐페인을 버리는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대표가 4일 오후 경북 상주시 상주보 공사현장에서 4대강 살리기 켐페인을 벌이고 있다.

 

◇ 노동당사앞에서 황장엽 타계를 애도 및 북한 3대세습을 규탄하는 활빈단원 ⓒ

 
    ▲ 국회의원 평생연금형수당 절대반대!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5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1년 이상 의원 생활을 한 65세 이상 전직 국회의원들에게 매달 130만원이 지급되는 수당은 ‘국회의원 밥그릇 챙기기 철밥통’발상이라며 지급반대를 주장하며 헌정회 육성법 개정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image
시위하는 홍정식 활빈단 대표

 


좌파 反G20집회장서 맞불시위

 


 활빈단, “G20 성공기원” 1인시위

 

시민단체 활빈단(단장 홍정식)이 좌파진영의 ‘G20정상회의 반대’ 집회 현장에서 맞짱 1인시위를 펼쳤다.

 

홍 단장은 이날 서울 보신각 광장에서 G20대응민중행동 주최로 열린 ‘민주주의·인권탄압 G20 규탄 국제 공동행동의 날’ 대회장 옆에서, ‘G20 성공 기원’ 및 ‘테러추방’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전개했다. 

특히 “北후계자로 급부상한 김정은의 G-20 방해 테러 책동을 국민의 힘으로 분쇄해 막자”는 취지를 피력했다.

 

그는 이후(심야 시간대) 광화문 앞 열린광장 내 ‘6.25남침전쟁 사진전 행사장’으로 이동, ‘만국기’ 밑에서「G20방해 책동을 벌일 北 테러도발 규탄 야간 호국 캠페인」을 금일(2일) 새벽 1시까지 진행했다.[사진제공 : 활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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