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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임주희 기자] 대한신경정신과의사회(이하 의사
회) 신임 회장으로 노만희 원장(65회)이 당선됐다.
30일 의사회는 29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2010년도
대한신경정신과의사회 정기총회에서 제8기 회장 및 감사 선거를
통해 단독 입후보한 노만희 회원은 총 투표자 63명중 찬성 62표,
무효1표를 얻어 압도적 지지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또한 감사로는 서동혁 회원(66회) , 김동현 회원이
총회 재적 회원의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노만희 원장은
현재 노만희정신과의원 원장으로
대한신경정신과개원의협의회 보험이사 및
대한의사협회 정보이사, 총무이사,
사무총장, 상근부회장을 역임했다.
메디컬투데이 임주희 기자(hotjh012@mdtoday.co.kr)
정신과의사회,
청와대 인사기준 `정신과 진료경험` 철회 요청
대한신경정신과의사회가 `고위공직 예비후보자 사전질문서`중 정신과 진료경험에 대한
항목이 포함된 것을 강력 항의하며 철회를 요구했다.
신경정신과의사회 노만희 회장은 17일 성명서를 통해 "`정신과 진료를 받은 경험이 있습니까?`라는
항목은 정신과 질환, 정신과 진료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다시 확대시킬 우려가 있다"며
"최근 아동기 주의력결핍장애, 부부상담, 단순불면증, 진로상담 등
공직수행과는 전혀 무관한 가벼운 심리적 문제만으로 정신과를 방문하는 사람의 수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이같은 인사검증 항목을 넣는 것은 공정사회에 대한 취지에도 맞지않다"고 지적했다.
노만희 회장은 또한 "이 항목은 정신보건법 제 2조 3항 `모든 정신질환자는 정신질환을 이유로
차별대우를 받아서는 안 된다`에 위배되는 것이며, 각종 면허, 자격에 있어서 정신과 진료 사실만으로
차별을 받아서는 안된다는 사회적 합의 하에 각종 차별 철폐에 노력해온 정부와 유관단체들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노 회장은 특히 "`개인사생활관련`분야에 "치료중인 질병이 있습니까?","최근 5년간 입원치료
경험이 있습니까?","공무 수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질병.장애가 있습니까?"라는 항목들로
이미 주요 질환에 대한 선별이 가능함에도, 정신과 전체 진료 자체를 별도로 언급한 것은
불필요한 차별로 판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노만희정신과의원 원장, 의학박사, 전문의 노 만 희
안녕하십니까! 서울백제병원 원장 노만희입니다. 저희 서울백제병원은 1976년 한국 정신의학계의 태두이신 노동두 박사께서 최초 개원한 이래 정신과전문병원으로서의 오랜 전통과역사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50병상규모의 개인병원으로 입원실은 정신과 위주로 폐쇄,
개방병동이운영되고 있으며 외래에는 가정의학과가 개설되어 있습니다. 정신과 전문의 2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1인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원장 노만희(盧 萬 熙) / 의학박사, 정신과전문의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전)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대한의사협회 총무이사
대한의사협회 정보이사
대한의사협회 사무총장
서울시의사회 정보이사
서울백제병원 부설 정신건강교육센터 소장
대한의사협회 정보통신망(KMAIN) 운영위원장
Medigate Web Master
유니텔 통신의사동호회 대표시삽
대한 신경정신과 개원의협의회 보험이사
대한 신경정신의학회 보험위원, 홍보위원
현)
서울백제병원 부설 노인치매센터 소장
국민연금관리공단 심사위원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이사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Corresponding Member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한국 재활레크리에이션학회 고문
Congratulations / Cliff Rich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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