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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블로그 (드라마 폭풍 속으로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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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일(토)은 개구리가 긴 겨울잠에서
깨어 나온다는 경칩이었습니다.
중앙교우님들!!!
서로들 너무 바쁘게
사느라고 우리들 곁으로
봄이 다가온 줄도 몰랐습니다.
우리들 곁으로 다가온 봄을
시샘이라도 하는 양,
전국적으로 또 눈과 비가 와서,
구멍난 우리들 가슴까지 더욱
아리고 스산하게 하네요!!!
바쁜 사회생활 속에서도
수구초심이라고 우리를 키워준
모교를 잊어서는 안됩니다.
분명히 우리 모교의 나아갈 길은
앞으로도 유구 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교 역사를
우리 스스로가 만들고
도와주어야합니다.
지향 목표는 설정하여야 당연하지만
현재는 정답은 없으며 알지도
못합니다.
또 우리가 바쁘다는 핑계로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愚를
범해서도 안됩니다.
그 정답은 우리가 만들어 나가고
풀어야할 크나큰 숙제입니다.
겨울잠에서 깨어난 저 개구리는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모릅니다.
저 거센 해일과 지진이 몰아치는
폭풍우 속에서도 기필코 인간은
살아남았고 사랑도 피어나며,
또 우리는 살아가야합니다.
속된 말로 줄을 잘 서서, 멋진 모교를
다녔고 졸업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러저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우리가 계속 노력한다면 기필코
좋은 학원으로 키워 나갈 수 있습니다.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
그리고 계속 사회에 나와서
사회의 구성원으로 모교를 빛내줄
수많은 후배님들!!!
절망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이라는
우담바라꽃을 우리 키워나가야합니다.
저 높게 날면서
멀리 내다보는
갈매기처럼 우리도
힘차게 날개짓합시다.
우리 모든 중앙교우들이
피워나가고, 가꾸어나가야
할 우리 자랑스러운,
中央이라는 이름입니다.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14-06-20 19:17:34)
댓글목록
갈매기 보러 가까이 포항 송도해수욕장 아님 멀리 남해 미조리 또는 더 멀리 강진 마량항에 가 보고 싶습니다.
현포 선배님, 대구에 최한영 대 선배님(58회)이 오셨다는데,
찾아가 인사 드리고 환영회를 해드려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