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의 이색 송년모임…‘모교 야구 후원의 밤’[워싱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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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의 이색 송년모임…‘모교 야구 후원의 밤’[워싱턴 중앙일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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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감독은 한국 야구 최고의 포수이자 지도자, 야구 행정가였던 고 김영조 감독의 아들로 아버지와 아들이 대를 이어 한 학교 운동부 감독으로 봉사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김 신임감독은 “내년이면 창립 100주년을 맞게 되는 중앙고 야구부 중흥의 중차대한 임무를 맡았다”며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를 밝혔다. 김 신임감독은 중앙고 야구부 전성기때 에이스 고 윤몽룡과 함께 배터리를 이뤘던 그는 고대 재학시절 백인천(전 롯데 감독)에 이어 국내에서 두번째로 일본 프로야구 롯데 입단이 확정됐던 대형포수다. 그러나 1975년 당시 문교부가 병역 미필 선수의 해외여행 추천규정상 사전 승인을 할 수 없다고 결정함에 따라 일본진출이 좌절됐고 이후 농협 야구단에서 활약하다 은퇴(82년)하여 1987년 도미, 개인 사업을 해왔다. 이날 눈이 내리는 궂은 날씨속에도 행사에 참석한 20여명의 교우들은 후원금을 모금했으며, 이후 지속적인 모금 활동을 진행해 오는 26일 서용범 교우 자택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박승후 회장은 내년에도 “중앙야구 후원의 밤”행사를 열 것을 약속했으며, 교우들은 학창시절을 회고하면서 워싱턴 중앙교우회의 끈끈한 정을 나눴다. 유승림 기자 |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14-06-20 19:17:31)
댓글목록
선배님들이 있기에 중앙 야구는 영원 할 것입니다. 중앙 야구 화이팅 !!!
김승수 감독님이 모교 야구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로 뛰고 계시네요...
異色(?) 송년모임!!! 이색의 뜻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지없이 부끄럽군요.
도대체 우리는 무슨 짓거리들을 하고 있습니까?
71년 대통령배 8강,황금사자기 준우승,봉황대기 4강,
72년 청룡기우승,봉황대기 준우승,
주역인 64회 (고) 윤몽룡, 김승수,홍재진,박종회 등...
그런데 그 김승수 선배가 종로 거지도 아니고, 서울 거지도 아니고,
대한민국 거지도 아니고, 미국 거지가 되어 미국 가서 동냥질을 하고,
또 미국 발행 신문에 나서 모교 중앙고와 중앙 동문들 체면에 *칠을 했네요!
국내 동문들이 도와주지 않아서 미국 원정 동냥까지 갈 형편이라고,
대한민국뿐이 아니고 인제는 미국까지, 조금 있으면 전 세계에 자랑스러운 사실이
공표되겠군요.
김승수 선배가 모교 야구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로 뛸 곳은 거기가 아닙니다.
야구감독이 있어야할 자리는 그라운드이고 내년 시즌을 대비한 연습장이어야 합니다.
얼마전 만국기 앞세우고 100주년 기념식을 성대하게 치루던 그 위풍당당은 어디로 가고,
무슨 외인구단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그 잘난 중앙동문들은 다 어디로 갔습니까?
미국까지 가서 이제 중앙고 쪽은 다 팔렸고 어떻게 할 겁니까?
무슨 획기적이고 특단적인 조치가 없다면 김승수 선배는 중앙 야구부 100년사에
최고로 불행한 감독으로 남을 것입니다.
도대체 정원 5명의 신입생 뽑아 3개 학년 15명으로 야구부를 운영하여야한다면
차라리 해체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 잘난 중앙동문들 눈가리고 귀막고 입닫게하지마시고...
폐부하는 것이 모교와 중앙동문들의 바램이라면 말입니다.
도대체 우리는 무슨 짓거리들을 하고 있습니까?
71년 대통령배 8강,황금사자기 준우승,봉황대기 4강,
72년 청룡기우승,봉황대기 준우승,
주역인 64회 (고) 윤몽룡, 김승수,홍재진,박종회 등...
그런데 그 김승수 선배가 종로 거지도 아니고, 서울 거지도 아니고,
대한민국 거지도 아니고, 미국 거지가 되어 미국 가서 동냥질을 하고,
또 미국 발행 신문에 나서 모교 중앙고와 중앙 동문들 체면에 *칠을 했네요!
국내 동문들이 도와주지 않아서 미국 원정 동냥까지 갈 형편이라고,
대한민국뿐이 아니고 인제는 미국까지, 조금 있으면 전 세계에 자랑스러운 사실이
공표되겠군요.
김승수 선배가 모교 야구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로 뛸 곳은 거기가 아닙니다.
야구감독이 있어야할 자리는 그라운드이고 내년 시즌을 대비한 연습장이어야 합니다.
얼마전 만국기 앞세우고 100주년 기념식을 성대하게 치루던 그 위풍당당은 어디로 가고,
무슨 외인구단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그 잘난 중앙동문들은 다 어디로 갔습니까?
미국까지 가서 이제 중앙고 쪽은 다 팔렸고 어떻게 할 겁니까?
무슨 획기적이고 특단적인 조치가 없다면 김승수 선배는 중앙 야구부 100년사에
최고로 불행한 감독으로 남을 것입니다.
도대체 정원 5명의 신입생 뽑아 3개 학년 15명으로 야구부를 운영하여야한다면
차라리 해체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 잘난 중앙동문들 눈가리고 귀막고 입닫게하지마시고...
폐부하는 것이 모교와 중앙동문들의 바램이라면 말입니다.
제가 올린 글은 누구를 폄하하고자 올린 글이 아닙니다.
학교 다닐 때 김승수 선배님은 제 우상이었습니다.
저는 단지 우리 중앙교우님들의 분발과 성원으로 김승수 감독이자 선배님이
멋지고 훌륭한 중앙고 야구감독님이 되기를 원합니다.
중앙의 운동부는 더이상 뜨거운 감자도 아니고 찬밥도 아닙니다.
우리가 매일 섭생하여야할 음식이고 우리 중앙의 전통과 역사입니다.
우리의 조그마한 관심과 후원이면 지킬 수 있습니다.
100년 역사의 중앙고 야구부 증흥의 중차대한 임무를 맡은 김승수 감독님을
우리는 지지하며 도와주어야합니다.
중앙 야구부여 영원하라!!! 그리고 도약하라!!! 화이팅!!!
학교 다닐 때 김승수 선배님은 제 우상이었습니다.
저는 단지 우리 중앙교우님들의 분발과 성원으로 김승수 감독이자 선배님이
멋지고 훌륭한 중앙고 야구감독님이 되기를 원합니다.
중앙의 운동부는 더이상 뜨거운 감자도 아니고 찬밥도 아닙니다.
우리가 매일 섭생하여야할 음식이고 우리 중앙의 전통과 역사입니다.
우리의 조그마한 관심과 후원이면 지킬 수 있습니다.
100년 역사의 중앙고 야구부 증흥의 중차대한 임무를 맡은 김승수 감독님을
우리는 지지하며 도와주어야합니다.
중앙 야구부여 영원하라!!! 그리고 도약하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