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호석(62회), 현대모비스 부사장-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제2대 회장 취임
본문
13일 낮 취임식 갖고 업무 시작…
“기업 권리 보호에 최선 다할 터”
전호석 회장. |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현대모비스 전호석(58·사진)부사장이 13일 낮 12시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에서
제2대 회장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식기반경제시대의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재권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업 권리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는 지식재산 보호 바탕을 마련, 유관기관간 협력망을 갖추기 위해 지난 1월 창립됐다.
협회는 ▲위조상품 유통근절 ▲특허법률구조사업 ▲해외에서의 지식재산보호 등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여러 사업들을 해오고 있다.
전 회장은 서울 중앙고(62회) ,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영국그랜필드대 대학원 자동차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대자동자 유럽기술연구소장, 시험센터장 상무 및 부사장 등을 거쳐 현대모비스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14-06-20 19:17:28)
댓글목록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