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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859회 작성일 2009-09-04 13:32
임홍근(65회), 한국석유공사 신규탐사본부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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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신임 부사장에 김성훈씨
새 임원진 구성으로 글로벌 석유기업 재정비
 
[116호] 2009년 09월 01일 (화) 00:28:57 음지호 기자 esh526@e2news.com
 

[이투뉴스 음지호 기자] 한국석유공사가 새로운 임원 인사를 통해 글로벌 석유 기업으로 나가기 위한 재정비를 마쳤다.

 

석유공사는 31일 김성훈 전 신규탐사본부장을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공석이 된 신규탐사본부장, 석유비축사업본부장, 경영관리본부장 자리에 대한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9월8일자로 임기가 끝나는 서문규 부사장을 대신해 김성훈 전 신규탐사본부장이 이날 승진했다.

 

신임 김 부사장은 경기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지질학과에 입학한뒤 서울대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 부사장은 1982년에 석유공사에 입사, 해외사업처장, 가스개발사업단장, 베트남사무소장, 시추선사업처장을 거쳐 신규사업단장을 역임했으며 작년 11월 신규탐사본부장에 임명됐다.

 

그는 국내유전개발뿐 아니라 해외유전개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석유비축본부장 자리에는 10월3일자로 임기가 끝나는 허식 비축사업본부장을 대신해 백문현 전 석유정보센터장이 승진돼 자리했다.

 

백 신임 석유비축본부장은 1980년 석유공사에 입사해 파리지사장, 비축관리부장을 지냈다.

 

 

또 경영관리본부장엔 8월1일자로 승진된 권흠삼 전 기획조정실장이 올랐다.

 

권 신임 경영관리본부장은 1981년 입사, 울산지사장, 인도네시아지사장, 기획조정실장을 거쳤다.

 

 

 

 

임홍근 신임 신규탐사본부장은 1982년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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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지사장, 개발계획팀장, 국내탐사1팀장, 대륙붕탐사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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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사업1처장을 거쳐 지난해 캐나다사무소장까지 역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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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개발탐사 사업을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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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중(62회), 중앙고(65회), 고려대 지질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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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석유공사

◇임원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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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장 김성훈(金性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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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탐사본부장 임홍근(林洪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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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M.P  : 010-8669-2999

 

 OFFICE TEL. NO. : 031) 380-2020

 

 

 

 

 

 

 



▲비축사업본부장 백문현(白汶鉉)

 

 

 



◇임원전보

▲기획관리본부장 권흠삼(權欽三)

2009년 8월 31일자

출처 : 한국석유공사

 

 

 

 

 

 

전보 (2008. 11월 20일부)

◇본부장급

▲신규탐사본부장 김성훈(金性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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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생산본부 담당역 송진현(宋鎭賢)


◇처·실장급

▲비서실장 김승호(金承鎬) ▲경영지원처장 양정일(梁正一) ▲PI추진처장 장철규(張哲奎) ▲해외개발지원단장 김중현(金重賢)
 
 
▲캐나다사무소장 임홍근(林洪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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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사사업2처장 김동희(金銅禧) ▲비축시설처장 한병호(韓炳浩) ▲기술평가실장 박동배(朴東培) ▲시추지원실장 장광훈(張光勳)

◇팀장급

▲PI추진처 PI관리팀장 황규종(黃圭宗) ▲PI추진처 ERP관리확장팀장 김명관(金明寬) ▲개발운영처 개발설계팀장 안범희(安範熙)
 
▲해외개발지원단 해외건설1팀장 이명보(李明寶) ▲해외개발지원단 해외건설2팀장 임주완(林柱完)
 
▲해외개발지원단 해외건설3팀장 노시대(盧時大) ▲탐사사업1처 미주아프리카팀장 조일권(趙日權)
 
▲탐사사업1처 중동팀장 곽재휘(郭在輝) ▲탐사사업2처 국내팀장 신우경(申雨慶) ▲탐사사업2처 동아시아팀장 강용우(姜勇羽)
 
 ▲탐사사업2처 CIS팀장 최재원(崔載遠) ▲비축시설처 토목팀장 김수회(金秀會) ▲비축시설처 기전팀장 김상문(金相文)
 
▲베트남사무소 담당역 정대연(鄭大演) ▲이라크사무소 담당역 김재호(金載浩)

김재은 기자 aladin@asiaeconomy.co.kr

 


  임홍근 (林洪根)
  0년 0월 0일, 남
  (현)한국석유공사 탐사사업처 처장  
기본 사항 (19)
구분 내용
직업 기업인(공기업인)
기관/부서/지위(1) (현)한국석유공사 탐사사업처 처장
직장주소 [431-711]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588-12
직장전화 (031)380-2506

경력 사항 (2)
기간  내용
 2004.6  ~  2006.11  한국석유공사 대륙붕탐사처 처장
 2006.11  ~    한국석유공사 탐사사업처 처장

인물 등록 및 수정 문의 : profile@chosun.com

 

 

                                     반번호 1254/2754/3558

 

 

 

 

'검은 꿈’을 찾아서…

시추선 어제 동해 도착… 제2가스田 탐사 개시
“바람 거세고 파도 쳐도 우리에게 좌절은 없다”
울산=김학찬기자
안양=최현묵기자
입력 : 2004.12.31 17:21 53'


12월 31일 새벽 4시. 바닷바람이 쌀쌀한 울산 동쪽 56㎞ 해상 고래 9-1 광구 시추지점 ‘X’에 시추선 ‘다이아몬드 오프쇼어(Diamond Offshore)’가 닻을 내렸다. 12월 16일 베트남 나트랑(Nah Trang) 항을 떠나 3402㎞ 항로를 하루 평균 221㎞씩 항해한 지 15일 만이다.

 

이로써 1998년 발견된 동해-1 가스전의 상업적 개발 성공 이후 한국석유공사(KNOC)가 시도하는 제2의 동해 대륙붕 시추가 시작됐다.


 

하루 전인 30일에는 이상일(33) 야간시추감독, 이미찬(48) 해상작업감독, 김부영 표정(票定·시추 지점 선정)작업감독 등 석유공사 직원 3명이 김해에서 헬리콥터를 타고 거제도 앞바다를 항해 중이던 ‘다이아몬드 오프쇼어’에 내렸다.

 이들은 위성항법장치(GPS)와 연안 이동통신 안테나 등을 이용해 정확한 시추지점을 선정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상일 감독은 “시추현장을 책임지게 돼 가슴이 벅차 오른다”며 “동해바다에서 꼭 추가 가스전을 발견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시추지점 X에서 남남동으로 12㎞ 떨어진 동해-1 가스전 해상 플랫폼.

 이곳에서 이재형(李在衡·37) 과장 등 27명의 근무자들은 초속 20m의 강풍과 3m 높이의 파도를 견디며 가스와 초경질유를 생산해낸다.

 해저 2500m 암반층의 3개 가스공에서 뽑아올린 가스와 초경질유는 지름 36㎝의 해저 파이프를 통해 58㎞ 떨어진 울산의 육상기지로 보내진다. 해상 플랫폼 가스생산 공정을 총괄하고 있는 유명균(37) 대리는 “우리 손끝에서 산유국의 꿈이 현실이 되고 있다고 생각하면 온몸이 짜릿해진다”고 말했다.


▲ 울산에서 58㎞ 떨어진 동해상 동해-1 가스전 해상 플랫폼에서 가스를 생산해내고 있는 한국석유공사 직원들이 을유년 새해를 맞아“올해는 산유국의 꿈을 한걸음 더 앞당기겠다”며 환호를 올리고 있다. 주완중기자 wjjoo@chosun.com

바로 이날을 위해, 임홍근(林洪根·49) 개발사업처장을 비롯한 시추 업무팀 6명은 시추일정이 결정된 후 1년간 경기도 안양시 KNOC본사 8층 사무실에서 매일 야식을 시켜먹으며 3000여개의 항목을 챙겼다.

 

 특히 미국회사에서 빌린 시추선 용선료는 하루 7만달러에 달한다. 시추선은 당초 28일 도착 예정이었으나 통킹만에서 높은 파도를 만나 제 속도를 못내 3일이나 늦어졌다. 입술이 바작바작 타들어가던 위기의 순간도 이젠 즐거운 추억이 됐다.

해상 플랫폼의 작업은 도전의 연속이다.

 

운영 기술은 국산화의 첫발을 뗀 상태로 영국 기술진의 지도를 받고 있다. 다행히 우리 기술진의 적응력이 빨라 올 연말이면 자립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다.

기술뿐 아니다. 해상 플랫폼은 또 다른 정신력을 요구하고 있다. 사방이 바다여서 10일만 지나면 넋을 잃고 멍한 상태에 빠지기도 하며 생체리듬이 불순해져 무릎과 허리에 통증이 자리잡기도 한다.


 

작년 8월 28일 초속 57m의 강풍을 동반한 태풍 ‘차바’가 엄습했을 때에는 플랫폼 근무자 20여명이 결국 육상으로 철수하는 좌절을 겪기도 했다

. 당시 플랫폼 책임자였던 이심준 부장은 “5m가 넘는 집채만한 파도가 우리 플랫폼을 강타하는데, 정말 공포감이 들었다”고 몸서리쳤다.

그러나 이런 두려움도 명실상부한 산유국이 되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이기지는 못한다.

 

‘30년 산유한국 도전사의 산증인’으로 불리는 동해-1 가스전 부범석(夫範錫·54) 소장은 “시추공 하나 뚫는 데 최소 100억원이 들어 실패하면 세금을 바닷속에 버리는 꼴”이라며 “‘어딘가 꼭 있을 것’이란 희망이 산유국 꿈의 비결”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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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해의 가스전 주변에서 새로운 석유가스층이 또 발견됐습니다.

 

34만 가구가 2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인데 이번 발견은 이 지역에 더 많은 가스층이 있을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보도에 박찬형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에 발견된 새 가스층은 기존의 동해-1가스전에서 남서쪽으로 5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고래-8 광구에서 지하 2700여 미터까지 굴착해 37m 두께의 가스층을 발견했습니다.

 

이 가스층은 가채 매장량 400억입방피트, LNG로 환산해 80만톤 규모로 2억 8000만달러의 가치가 있습니다.

 

이 정도 규모이면 울산과 경남지역 34만가구가 2년간 쓸 수 있는 양으로 국내 1년 천연가스 소비량의 4.4%에 해당됩니다.

 

이번에 새로 발견한 석유가스전은 지난해 7월부터 가스생산에 들어간 동해-1가스전의 파이프라인으로 5km만 연결하면 오는 2007년 하반기부터 생산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임홍근(한국석유공사 대륙붕 탐사처장): 동해-1 가스전 이외에 새로운 가스층을 확인함으로써 이 지역에 또 다른 가스층이 존재하고 있다는 확신을 우리에게 심어주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기자: 한국석유공사는 또 다른 석유가스전 발견이 예상되는 해역에서 오는 7, 8월에 정밀 물리탐사를 하고 내년에도 같은 해역에서 2, 3개의 광구를 추가로 시추하는 등 에너지확보에 전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입니다.

 

 

KBS뉴스 박찬형입니다.




 

한국석유공사 강영원 사장 취임
 
2008-08-19 12:54:22 인쇄하기
 

 
한국석유공사는 19일 경기도 안양시 본사 1층 대강당에서 강영원(사진. 姜泳元) 신임 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서 강 사장은 "급변하는 대내외 석유산업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국가적인 전략과제인 ´석유공사 대형화´의 실행과 구현에 전사적 역량을 최우선적으로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규모의 성장만이 아닌 내부 경영효율화를 통한 질적인 성장 추구는 물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기업으로서의 정체성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석유개발 해외 진출시 민간기업과의 동반진출을 통한 국가 자원개발 역량 및 효용 극대화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강 사장은 지난 1975년 (주)대우에 입사, 33년 동안 방글라데시, 아르헨티나 등 국제무역 및 해외영업 최일선에서 활약해 온 정통 무역전문가로 (주)대우인터내셔널 수석부사장, (주)대우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사장, 무역협회 자원협력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인적사항
▲생년월일 1951년 9월 5일(전남 장흥)

◇학 력
▲경기고등학교(1969년)
▲서울대학교 정치학과(1974년)

◇주요경력
▲(주)대우 입사(1975년)
▲(주)대우 자동차부품 이사부장(1992년)
▲(주)대우 이사승격(1995년)
▲(주)대우 무역부문 기계사업 1본부 상무이사(1997년)
▲(주)대우인터내셔널 자동차부품본부장 전무이사(2001년)
▲(주)대우인터내셔널 사장보좌역(2003년)
▲(주)대우인터내셔널 상품영업부문장 부사장 (2004년)
▲(주)대우인터내셔널 수석부사장(2006년)
▲(주)대우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사장(2006년)
▲한국 무역협회 이사(2006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위원회 위원(2006년)
▲전국경제인연합회 자원대책위원회 운영위원(2006년)
▲전국경제인연합회 기업윤리위원회 운영위원(2006년)
▲무역협회 자원협력위원회 위원장(2007년)
▲[現] 한국석유공사 사장(2008년 8월 19일)
최정엽 기자 jyegae@ebn.co.kr

 



 

Marching through Georgia(조지아 행진곡)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14-06-20 19: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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