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회 고영묵 교우님, 중앙야구부에 거액 후원 밝혀
본문
65회 고영묵 교우님이 다음과같은 후원의사를 밝혀오셨습니다.
1.매년1,000달러 (약120만원) 를 향후10년간 후원하겠습니다.
2.전국대회 우승시에는 일시불로 10,000달러 (약1,200만원)를
후원하겠습니다.
대구에서 KCCO라는 회사를경영하시는 고영묵선배님은
위와같은 거액을 후원하시겠다고 밝혀와 어려움에처한
야구부를 훈훈하게 만들어주고있습니다.
어떻게 감사드려야할지 적당한 표현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야사모를 대신해서 감사의말씀 전합니다.
권태웅 올림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14-06-20 19:17:26)
댓글목록
고 영묵 선배님의 모교사랑에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선배님 거액 맞습니다..
그누구의 돈보다 값진 돈이시고 선배님의 불씨가 커다란 불기둥이 되어 돌아올것이기때문입니다.
선배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도 선배님의 뜻에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겠습니다.
그누구의 돈보다 값진 돈이시고 선배님의 불씨가 커다란 불기둥이 되어 돌아올것이기때문입니다.
선배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도 선배님의 뜻에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겠습니다.
글 로나마 접하고 있는 선배님 !
중앙을 사랑하는 모교심에 야사모의 일원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희 후배들 역시 중앙 사랑에 매진 하겠습니다.
중앙을 사랑하는 모교심에 야사모의 일원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희 후배들 역시 중앙 사랑에 매진 하겠습니다.
월 일십만원이라는 미미한 소액을 가지고 거액이란 표현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
마음이야 열배 백배 더 후원하고 싶지만 , 조그마한 구멍가게 주인인지라......
단지 희미한 반딧불이나 작은 불씨가 되어 우리 4만여 중앙 동문들의 봇물과도 같은
후원의 등불과 등대지기가 되고 싶습니다.
지방에 사는지라 모교 운동부 경기에 가고 싶어도 잘 가지도 못하고
그저 멀리서나마 가끔씩 들려오는 중앙 후배들 소식을 듣는 재미에 삽니다.
굳이 우승 ,준우승이 아니더라도 열심히 모교와 자신의 미래를 위해 뛰는 후배들 때문에
자랑스럽습니다.
또한 중앙 후배들이 사회에 나가 자랑스럽게 뛰는 모습만으로도 행복합니다.
그러나 언제가는 청룡열차를 타고, 황금 사자를 타고, 봉황을 타고 훨훨 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AGAIN 1972 나가자 中央!!!"
마음이야 열배 백배 더 후원하고 싶지만 , 조그마한 구멍가게 주인인지라......
단지 희미한 반딧불이나 작은 불씨가 되어 우리 4만여 중앙 동문들의 봇물과도 같은
후원의 등불과 등대지기가 되고 싶습니다.
지방에 사는지라 모교 운동부 경기에 가고 싶어도 잘 가지도 못하고
그저 멀리서나마 가끔씩 들려오는 중앙 후배들 소식을 듣는 재미에 삽니다.
굳이 우승 ,준우승이 아니더라도 열심히 모교와 자신의 미래를 위해 뛰는 후배들 때문에
자랑스럽습니다.
또한 중앙 후배들이 사회에 나가 자랑스럽게 뛰는 모습만으로도 행복합니다.
그러나 언제가는 청룡열차를 타고, 황금 사자를 타고, 봉황을 타고 훨훨 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AGAIN 1972 나가자 中央!!!"
고영묵선배님의 따뜻한 야구부에 대한 사랑에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고영묵선배님 존경합니다
시일야방성대哭이 아니라 오늘은 방성대笑 하겠습니다!
고영묵선배님, 고맙고 자랑스러운 중앙인이십니다.
고영묵선배님, 고맙고 자랑스러운 중앙인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