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야구부감독에 64회 김승수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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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교우는 72년 청룡기우승의 주역으로 윤몽룡선배님과 더불어
중앙야구 선풍을 일으켰던 장본인입니다.
최근 존폐위기에 놓여있는 야구부감독을맡아 야구부중흥에
획기적으로 이바지할걸로 기대됩니다.
한편 지난3년간 모교 야구부를맡아 어려운 환경속에 고군분투했던
73회 오성규감독께도 감사의말씀을 전합니다
권태웅 올림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14-06-20 19:17:26)
중앙야구 선풍을 일으켰던 장본인입니다.
최근 존폐위기에 놓여있는 야구부감독을맡아 야구부중흥에
획기적으로 이바지할걸로 기대됩니다.
한편 지난3년간 모교 야구부를맡아 어려운 환경속에 고군분투했던
73회 오성규감독께도 감사의말씀을 전합니다
권태웅 올림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14-06-20 19:17:26)
댓글목록
오성규 감독! 그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마음이 착잡하네요!
2년간 마음 고생만 하다가 떠나 보내게 되는 것 같아서...ㅠㅠ
2년간 마음 고생만 하다가 떠나 보내게 되는 것 같아서...ㅠㅠ
오감독님..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회자정리 !
신임 김승수 감독님의 취임을 축하 드립니다.
신임 김승수 감독님의 취임을 축하 드립니다.
김 승수선배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오 성규후배님 그동안 고생많이 하셧습니다.
그리고 오 성규후배님 그동안 고생많이 하셧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운동장에 어슬렁거리면서 야구부 연습장면을지켜보곤 했는데
어느날 66회 김 종수선배(고려대,현대2군감독역임)가 하셨던 말씀!!
야! 우리 야구부에 전설이 있는데
윤 몽룡선배와 김 승수선배가 있었단다.
윤 몽룡선배의 신화는 익히 알고 있었던것 이고
김 승수선배의 전설은
워낙 학창시절부터 거포로서의 명성이 자자했던바
연습중 프리배팅 하실 때 마다 야구공이 비원(창경궁)담으로 넘어가
김 종수선배가 공찾으러 다니느라 제대로 연습을 하실수없었다고...
또한 날아간 야구공이 도서관 2층 유리창을 자주 깨드려
관리 아저씨를 곤혹스럽게 했다는...
그랬던 중앙야구의 전설이 이제는
우리 앞에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중앙야구의 새로운 전설을 굼꾸며
내년에도 아니 올 추계대회때도 야구 응원하려 가고싶습니다.
어느날 66회 김 종수선배(고려대,현대2군감독역임)가 하셨던 말씀!!
야! 우리 야구부에 전설이 있는데
윤 몽룡선배와 김 승수선배가 있었단다.
윤 몽룡선배의 신화는 익히 알고 있었던것 이고
김 승수선배의 전설은
워낙 학창시절부터 거포로서의 명성이 자자했던바
연습중 프리배팅 하실 때 마다 야구공이 비원(창경궁)담으로 넘어가
김 종수선배가 공찾으러 다니느라 제대로 연습을 하실수없었다고...
또한 날아간 야구공이 도서관 2층 유리창을 자주 깨드려
관리 아저씨를 곤혹스럽게 했다는...
그랬던 중앙야구의 전설이 이제는
우리 앞에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중앙야구의 새로운 전설을 굼꾸며
내년에도 아니 올 추계대회때도 야구 응원하려 가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