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이규석 풀무원건강생활 대표이사가 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09년도 지역투자 활성화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에 수여된 지역투자 활성화 유공포상은 지역 투자를 통해 국가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투자기업 임직원, 지역투자 지원업무를 수행한 유관기관 및 소속 직원,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및 소속 공무원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풀무원건강생활은 국가 균형 발전과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에 기여한 점이 주요 공적 사항으로 꼽혀 상을 수여하게 됐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지난 5월 약 200억 원을 투자해 충북 증평군 도안면 18,500 m2부지에 녹즙 공장을 건립했으며, 이는 연간 20,000톤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녹즙 생산 공장이다. 또한, 공장 기획단계부터 '친환경' 콘셉으로 설계돼 풀무원건강생활의 기업 이념인 로하스(LOHAS, Lif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정신을 실현함은 물론 공장 개발로 인해 우려되는 지역 환경 파괴에도 대비한 것이 높이 평가됐다.
한편, 풀무원건강생활의 녹즙음료 일일배송 브랜드인 풀무원녹즙은 지난 95년 5월 첫 녹즙 판매를 시작해 현재 배달녹즙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로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신선한 녹즙을 위한 유기농 원료의 선택에서부터 공정위생관리, 섭씨 5도의 온도관리, 신선유통관리에 이르기까지 엄격한 제조원칙을 지키고 있다. 또한, 까다로운 품질관리와 철저히 잔류농약검사를 통과한 원료만 사용하며,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인증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하므로 믿고 마실 수 있다.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14-06-20 19: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