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앙중 · 고 졸업생 모임인 중앙교우회(회장 김종인)는 18일 제22회 '자랑스러운 중앙인'상 수상자로 윤석헌 정민재단 이사장과 윤세원 전 선문대 총장,공종원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남대우 SK에너지 사외이사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20일 중앙고교정에서 개최될 개교 101주년 기념 교우의 날 행사에서 있을 예정이다.
입력: 2009-06-18 18:04 / 수정: 2009-06-1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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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윤세원ㆍ윤석헌ㆍ공종원ㆍ남대우, 자랑스러운 중앙인상 수상
중앙중ㆍ고등학교 졸업생 모임인 중앙교우회(회장 김종인ㆍ전 보건사회부 장관)는 17일 제22회 `자랑스러운 중앙인`상 수상자로 정ㆍ관계 윤석헌(정민재단 이사장), 학계 윤세원(전 선문대 총장), 언론계 공종원(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경제계 남대우 씨(SK에너지 사외이사)를 선정했다. 윤석헌과 윤세원은 숙질간으로 중앙고보 31회 동기다. 이들 4명에 대한 시상식은 20일 중앙고에서 열릴 개교 101주년 기념 교우의 날 행사에서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