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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968회 작성일 2009-03-09 22:00
김량(65회) 삼양제넥스 사장,삼양사 대표이사 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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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량 삼양제넥스 사장, 삼양사 대표이사 겸임
 

맹준호 기자 next@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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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는 6일 서울 연지동 본사에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량(54ㆍ사진) 삼양제넥스 사장이 삼양사 사장을 겸임하도록 인사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삼양사는 김윤 회장과 사촌 동생인 김원 사장(중앙고 68회)이 공동 대표이사를 맡고 
김윤 회장의 친동생인 김량 회장이 사장으로 경영에 참여하는 '사촌형제 경영' 체제가 굳어졌다.


김량 신임 사장은 사장은 중앙고(65회),
고려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지난 2000년 경방유통 사장을 거쳐 2004년부터 삼양제넥스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형제경영' 삼양사, 형님 끌고 동생들 밀고~
 
6일 삼양사, 임원인사서 친동생-사촌동생인 김량·김원 사장 선임
 
박종준 기자
 
 
▲ 삼양사 김량 대표이사 사장  겸 삼양제넥스 사장  ©삼양사(뉴스와이어)
최근 삼양사 오너일가의 경영체제가 '형제경영'으로 지배력을 탄탄히 했다.
 
 삼양사는 임원인사에서 김 량 삼양제넥스 사장이 삼양사 사장을 겸임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 
 
거기에 같은날 삼양사는 종로구 연지동 소재 삼양그룹 본사에서 열린 제58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경영실적을 보고하는 한편 김원 대표이사 사장을 재선임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김윤 회장과 김량 사장, 그리고 김원 사장으로 이어지는 사촌지간의 오너일가 형제경영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이번에 삼양사 사장을 겸임하게 된 김량 사장은 현 김윤 회장의 친동생이고, 김원 사장 역시 김윤 회장, 김량 사장과는 사촌지간이다.
 
'큐원'이라는 밀가루 상표와 '삼양설탕' 등으로 유명한 삼양사 오너경영은  일본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국내에 들어와 1924년 삼양사를 설립한 김연수 창업주에 뿌리는 둔다.
 
현 회장인 김윤 회장은 김연수 창업주의 셋째 아들인 김상홍 명예회장의 장남이고 김량 사장은 김윤 회장의 친동생이다. 또한 이번에 사장으로 선임된 김원 사장은 김연수 창업주의 다섯째 아들이자 삼양사 회장과 대한상의 회장을 지낸 김상하 전 회장의 장남이다.
 
이번에 삼양사는 김윤 회장의 친동생인 김 량 삼양제넥스 대표이사 사장을 삼양제넥스 대표이사 사장 겸 삼양사 사장으로 선임되면서 형을 보좌하게 됐다.
▲ 신임 김원 삼양사 대표이사 사장  © 삼양사(뉴스와이어)

 
김 원(金 沅) 삼양사 대표이사 사장은 2001년 대표이사 사장(COO)에 선임된 이후 이번에 삼양사 대표이사 사장으로 발탁되면서, 사촌형제인 김윤 회장과 김량 사장과 삼양사를 이끌게 됐다.
 
이처럼 삼양사는 맏형인 김윤 회장을 동생들인 김량 사장과 김원 사장이 뒷받침하는 이른바 '형제경영체제'의 기반을 구축하면서, 앞으로 오너일가의 경영체제를 확고히 다져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취재/박종준 기자
 
 
 

삼양사 친정체제 강화..사촌-친동생 합류

삼양사가 친정체제 강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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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사장

삼양사(30,850 하락세50 -0.2%)는 6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본사에서 정기주총 및 이사회를 열고 김윤 삼양그룹 회장의 사촌인 김원 대표이사 사장(화학부문 총괄)을 재선임했다.

김 사장은 1958년 서울 생으로 1977년 중앙고(68회),1981년 연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유타대 대학원에서 재료공학 석사와 산업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8년 삼양사에 입사해 1993년 연구개발본부 겸 섬유본부 개발부장(이사대우), 1997년 전무이사, 2000년 대표이사 부사장을 거쳐 2001년 대표이사 사장(COO)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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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량 사장

삼양사는 또 박종헌 사장이 사임한 자리에 김윤 회장의 친동생인 김량 삼양제넥스 사장을 신임 사장(식품부문 총괄)으로 선임했다. 김 사장은 삼양제넥스 대표와 삼양사 사장을 겸임하게 된다.

김량 사장은 1955년 서울생으로 1974년 중앙고(65회),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2000년 경방유통 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2004년부터 삼양제넥스(42,200 상승세350 +0.8%) 대표이사 사장을
 맡아왔다.

삼양사는 이날 보통주는 500원, 우선주는 550원을 각각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지난해 매출액 1조3085억원, 당기순손실 560억원을 기록한 삼양사는 올해 매출 목표를 1조3700억원으로 잡았다.

한편 삼양사 계열사인 삼양밀맥스도 이날 정기주총을 열고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최두진 전 아산공장장을 선임했다. 최 사장은 1950년 전북 장수 출신으로 한양대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1976년 삼양사에 입사했다. SY텍스타일 베트남 법인장과 시화공장장, 대전공장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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