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태(중앙중 62회) 금융위 상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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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임승태 금융위 상임위원 |
금융정책 등에 능통한 전문가다. 1955년 서울 출생으로 중앙중(62회), 경기고와 한국외국어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23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재무부 보험정책과, 재정경제부 관세국, 보험국,
금융국에서 일했다.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수석 경제분석관, 재경부 금융정책국장 등 공직생활의
대부분을 재경부에서 보냈다.
지난 2006년 9월에는 상반기 재경부 국장급 성과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 능력을
인정받았다.
조직개편으로 재정부에서 금융정책 등이 금융위원회로 이관된 후 최근까지
금융위 사무처장으로 근무해왔다.
▲1955년 11월 25일 서울 출생 ▲중앙중(62회), 경기고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미시간대학교대학원 석사
▲재경부 관세국 ▲재경부 보험국 ▲재경부 금융국 ▲재경부 경제홍보기획단
▲재경부 총무과 과장 ▲대외경제위원회 실무기획단 부단장
▲재경부 금융정책국 금융정책심의관 ▲재경부 금융정책국 국장
▲금융위 사무처장 ▲현 금융위 상임위원 |
금융위 사무처장에 권혁세씨
금융위원회는 10일 진동수 위원장 취임 후 첫 고위공무원 인사를 실시하면서 신임 사무처장에 권 위원을 선임했다.
권 신임 사무처장은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후 행시 23회로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과장과 재산소비세제국장,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1국장 등을 거쳤다.
지난달 8일 김용환 금융위 상임위원의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공석이 됐던 상임위원에는 임승태 사무처장이, 증선위 상임위원에는 김주현 금융정책국장이 각각 선임됐다.
또 금융위원회는 이해선 은행과장을 부이사관으로 승진시키고 중앙공무원교육원에 파견했으며 중앙공무원교육원에 있던 진웅섭 국장을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에 파견했다.
금융위 사무처장 권혁세씨 등 임명 | |||||||||
금융위 상임위원 임승태씨, 증선위 상임위원 김주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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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태 전 사무처장 (중앙중 62회)은 금융위 상임위원으로 자리를 옮겼고, 증선위 상임위원에는 김주현 금융정책국장(중앙고 68회) 이 승진 임명됐다. 금융위는 조만간 후임 금융정책국장 선임을 위한 공모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지만 추경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참사관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
*** 임승태 둘째줄 좌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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