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仁村賞 제22회 수상자 발표
본문
언 론 출 판 정진석
산 업 기 술 허영섭
인문사회문학 차하순
자 연 과 학 국 양
특 별 부 문 이훈동
10월 8일 시상식 상금 1억 원으로 올려
재단법인 인촌기념회(仁村紀念會)와 동아일보사는 2008년 제22회 인촌상 수상자를 다음과 같이 선정했습니다.
▽교육=서남표(徐南杓·72) KAIST 총장
▽언론출판=정진석(鄭晋錫·69) 한국외국어대 명예교수
▽산업기술=허영섭(許永燮·67) 녹십자 대표이사 회장
▽인문사회문학=차하순(車河淳·79) 서강대 명예교수
▽자연과학=국양(鞠樑·55) 서울대 물리학부 교수
▽특별부문=이훈동(李勳東·90) 조선내화 명예회장
인촌기념회와 동아일보사는 일제강점기 암울한 시대에, 동아일보를 창간하고 경성방직과 고려대를 설립한 민족 지도자 인촌 김성수(仁村 金性洙) 선생의 유지를 현양하기 위해 1987년부터 인촌상을 제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인촌상 운영위원회(위원장 조완규·趙完圭)는 올해 교육, 언론출판, 산업기술, 인문사회문학, 자연과학, 공공봉사 부문에 대해 5월부터 후보자를 접수해 8월까지 24명의 심사위원이 엄격한 심사를 벌여 특별부문을 포함해 6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공공봉사 부문은 수상자를 내지 못했습니다.
시상식은 10월 8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립니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1억 원과 메달을 함께 수여합니다. 상금은 지난해까지 5000만 원이었으나 올해부터 1억 원으로 올렸습니다.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14-06-20 19: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