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협회는 15일 윤태순(사진) 회장이 캐나다에서 열린 23차
세계자산운용협회(IIFA) 총회에서 이사회 및 협의회 위원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세계자산운용협회 총회는 1985년 이후 매년 개최되는 회의로 세계 35개국의 자산운용협회가 참여하고 있다. 윤 회장은 앞으로 2년 동안 이사회 위원으로, 1년 동안 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24차 세계자산운용협회 총회는 내년 10월 서울에서 열린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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