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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그리고 후배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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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강남 개포동에서 ㈜엔텍스(02-578-4340)를 경영하면서 유기성 폐기물로부터 바이오가스를 발생하는 기술의 개발 및 현장 적용을 하고 있는 66회 정 인 입니다.
진도그룹에 입사하여 1992년부터 3년간 (25년 이상 혐기성 처리를 연구한) 미국의 두 교수로부터 know-how를 대부분 전수받고 일일 400톤을 처리하는 실규모 플랜트를 설계하여 시공 후 성공적으로 운전하였고, 20년 가까이 유기성 폐기물에서 바이오가스 만드는 것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구미의 기술들보다 발전된 혐기성 기술들을 세 가지를 개발했습니다. 2009년부터 KAIST 박희경(66회) 교수의 도시재생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대전 소재의 아파트에서 배출되는 분쇄 음식물쓰레기와 도시분뇨를 병합 처리하면서 2년 이상 Biogas를 많이~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대학교 수원농장에서 돈분뇨를 처리한 당사 공정에서 중금속이 제거되면서 병원균이 사멸됨을 알려 주었더니 여러 번의 자체 확인 후에 KAIST 박교수는 주민들이 들어와서 휴식을 취하며 식물을 키우는 도시농장에서 액비로 사용 중입니다. 이 두 가지는 엄청나게 어려운 것으로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 장호남 교수가 개발한 기술을 사용한) 서울시의 분쇄 음식물쓰레기 바이오가스화 시범사업은 바이오가스가 한 달도 제대로 안 나와서 실패했고 엔텍스가 설치한 반응조 옆에서 운전되었던 (KAIST 출신의 수원대 교수가 설계 및 운전하던) 혐기성 반응조도 미생물들이 다 죽어서 가스 발생이 불가능했고 악취가 진동을 했습니다. 제가 개발한 NDS 기술은 타 기술 대비 2배의 바이오가스를 생성시키는 신기술로 유럽의 기술들보다도 우수한 이유로 현재 유럽 진출 및 유럽에서의 폐기물 처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에서의 사업에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동기 및 선/후배님들의 참여 및 컨설팅이 많이 필요할 겁니다.
바이오가스가 잠시 나오는 기술을 보유한 사람들은 제법 있겠지만 오랫동안 정상운전이 가능하며 다량의 바이오가스를 양산하는 기술을 보유한 엔지니어들은 별로 없으며 도시분뇨를 처리하면서 병원균이 사멸된 유출수를 배출할 수 있는 혐기성 기술은 제가 개발한 기술 (New Digestion System: NDS)이 세상에서 유일한 기술일 겁니다. 아직 project로 연결되진 않았지만 KAIST 박희경 교수가 창원에 오라면 창원에 가고 전주에 오라면 전주에 가고 있습니다. 내 주에도 전주에 오라고 하는데 이번엔 프로젝트로 연결 되려나 기대를 해 봅니다.
박교수의 프로젝트에서 분쇄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NDS를 사용한 인연으로 분쇄 음식물쓰레기 처리 분야는 계속 카이스트와 함께 할 것이지만, 가축분뇨에 대한 NDS 기술 증명이 완료되었으므로 가축분뇨 및 하수슬러지 등 다른 분야의 적용에 대해 기술 이전 및 투자 유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박교수의 연구에 참여하기 전에 제가 개발한 기술 (New Digestion System: NDS)의 기술 이전(분야별로 기술 사용권 허락하는 것) 및 투자 유치 (300-700억 유치해서 독일의 바이오가스 시장에 진출하여 독일의 혐기성 반응조를 개조하고 전기를 발생하는 사업)에 대하여 13일에 아래와 같이 코엑스 E3 & E4 홀에서 발표 및 상담을 실시(국토부 국토해양 Technology Fair의 일부로 코엑스에서 12~13일, http://www.techfair.kr/) 하오니 관심 있는 선배님들과 후배님들의 왕림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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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및 장소 |
발표 내용 |
투자유치 설명회 |
11:10〜11:30 E3 |
유럽에서 바이오가스 생산설비 설치운전 및 폐기물 처리업 수행을 위한 투자 유치 |
기술이전 설명회 |
14:10~14:30 E4 |
도시 분뇨 및 셀룰로오즈 분해 미생물의 급속배양 기술-실제로 하수슬러지, 가축분뇨 처리 등 분야 별로 사용권을 나눠 주는 것임. |
참고로 독일 진출 및 펀딩에 대해서는 이재연/권영진(66회) 동기가 많이 도와주고 있으며 진출 시엔 많은 이익에 대해 나눌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자료가 필요하시면 entechsk@gmail.com 로 요청하시면 발표 자료들을 보내 드릴 겁니다. 모두들 주말 잘 보내시고 강건 하시길 빕니다.
66회 정 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