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탑산업훈장 / 삼성물산(주) 김정원(68회)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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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절약촉진대회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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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탑산업훈장 / 케이피케미칼 허수영 대표이사 녹색경영 앞세워 폐열 재활용
경영방침으로 녹색경영을 내걸고 인근 4개 회사 간 잉여 폐열을 재활용을 위한 스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폐열을 스팀으로 회수해 인근 사에 공급하는 등 활발한 에너지절약 시설투자를 진행, 최근 6년간 310억 원의 절감효과를 달성했다. 또 정부의 에너지절감 정책에도 적극 참여, VA 우수사업장에 5회 선정됐으며 에너지 설비를 최적화하고 B-C유를 LNG로 바꾸는 등 청정연료 사용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아울러 에너지 기술용역 진단을 수행, 에너지 TFT를 운영, 울산 석유화학산업 발전 로드맵 수립에 참여하고, 교육을 통한 에너지 절감 마인드를 정착시켰다. 이와 함께 GEMS, 환경회계, 환경성과평가, RC활동을 통한 사내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기후변화협약에 대한 대응과 저탄소 녹색성장,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 ● 동탑산업훈장 / 루멘스 유태경 대표이사 고효율 LED 조명 개발
2010년 지식경제부 산업원천기술개발 사업에 적극 참여, 고효율 LED 조명과 네트워크기반 통합제어 시스템과의 융합으로 기존 LED 조명대비 50%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초절전형 LED 스마트조명 통합시스템 기술개발’과제 추진했다. 이러한 노력이 달성되면 국가 전체 일반전력량 사용량을 5만9834Gwh에서 약 3만8892Gwh까지 절감하고 연평균 약 3조8892억원의 전기 절감이 가능하다고 예상하고 있다. 또, 2011년 정부의 2060 LED 보급정책에 일조하고자 일반가정 및 공공부분에 LED 조명 보급을 위해 KS, KC 인증을 획득했다. ● 철탑산업훈장 / 삼성물산(주) 김정원 상무 에너지 5년간 507억원 절감
김 상무는 주택기전 분야를 총괄하며 정부가 추진하는 고효율기기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크게 기여했고, 특히 2006년부터 현재까지 래미안 아파트에 친환경과 재생에너지 분야를 선도적으로 도입했다.
또 2009년 Green Tomorrow에 적용된 에너지 절감 아이템을 현업에 조기 적용하기위해 적용 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 이다.
또 공동주택에 특화된 전기자동차 충전 스테이션 기술을 개발하고 적용을 검토, 2015년까지 62억7600만원의 절감효과가 전망되고 있다.
또 국제표준 제도인 에너지경영시스템을 도입했으며 ‘2012년 ISO50001 GSEP 국제회의’를 유치하는 등 국위를 선양했다. 특히 우리나라의 산업, 건물, 수송부분의 온실가스감축을 획기적으로 변혁하는 목표관리제를 도입시행했고 에너지산업 발전과 효율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는 등 산업체의 국제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공헌했다. 특히 2010년 4월부터 공단 온실가스감축본부장으로 재직하면서 에너지이용합리화와 온실가스감축을 추진하기 위한 법과 제도개선, 예산확보 등을 지휘하며 공단이 저탄소 녹색성장의 선도기관 역할을 수행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산업포장 / SKC(주) 심완섭 수원공장장 에너지절약으로 생산성 10% 향상
SKC(주)는 글로벌 첨단소재 기업에서 한 발자국 나아가 친환경 그린 컴퍼니를 목표하고 있다. 이는 1999년 맥킨지社의 가혹한 원가절감 프로그램인 TOP(Total Operation Performance)를 4∼5년 이상 시행하는 등 가혹한 체질 개선이 선행됐기 때문이다. TOP는 원가절감으로 에너지효율을 달성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으로 SKC(주)는 생산성 10% 향상을 달성했다. 특히, ESP(Energy Saving Partnership : 에너지 절약 협의체)에 참가, 섬유 화섬분과를 5년간 이끌며 리더 역할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동종 업계 간 에너지절약 방안을 공유하는 등 에너지효율 달성을 위해 노력했다. 1999년에는 VA 협약을 체결해 1차 절감목표 10.3%를 초과달성했으며 2004년도에도 2차 재협약절감목표 7.4%, 2009년도 3차 목표 9.1% 역시 초과달성하는 등 5개년 연속 VA우수 사업장에 선정됐다. 또, 정부의 에너지 합리화 자금을 적극 활용해 투자활성화를 꾀했다. 에너지 합리화 자금은 연리 3.5%의 3년 거치 5년 분할 상환으로 기업에게는 유리한 조건인데 SKC(주) 수원공장은 이를 통해 1.5배 이상 절감실적을 거뒀다. 사내 에너지관리체계를 확고히 갖추기 위해 전사원의 에너지절약을 체질화하는데 주력했다. 우선 지속적으로 에너지 진단을 실시했다. 1996년 시작, 2∼3년을 주기로 에너지관리공단의 전문가 그룹으로부터 열진단, 전기진단을 적극 추진했다. 이때 진단 결과의 이행도가 약 80% 수준에 달하고 있는데 이때의 결과를 에너지 절감을 위한 기술 pool로 활용하고 있다. 아울러 월례조례 등을 통해 에너지절약을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포상하는 한편 에너지 누출감시단이 공장을 순찰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펼쳤다. 아울러 부서별로 에너지효율 달성 경쟁을 유도하는 한편 에너지절약 아이디어를 온라인을 통해 공모했다. 특히 전사원의 에너지절약 정신을 체화하기 위해 Keep Performance Indicator가 담긴 핸드북을 만들어 배포했으며 우수모범사원을 발굴해 포상하는 한편 과감한 투자로 의기를 복돋웠다. 또 SKC(주) 수원공장은 에너지절약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에너지 사랑 나누기 캠페인 활동을 통해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해 절약금의 일부를 에너지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에너지 양극화를 해소하려는 정부시책에 동참하고 있다. 안희민 기자 ahm@ekn.kr 산업포장 / 금호이엔지(주) 이임식 대표이사 에너지 절감장치 개발로 저탄소 녹색성장 선도
이임식 대표이사는 “올해 현재까지 ESCO사업으로 전국 1000여곳, 최대전력관리장치를 전국 3000여곳에 보급, 현재까지 연간 550억원 이상의 에너지비용을 절감시켰다” 며 “이같은 실적과 함께, 대구 경북지역 스마트그리드포럼을 구성해 주관사로써 지역업체 및 공공기관, 지역학교와 연계해 스마트그리드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기술중심기업을 인정받아 산업포장의 영예를 안은 것 같다”고 말했다. 금호이엔지는 2005년부터 에너지 절감장치를 개발해 2010년에는 ‘건물에너지 최적화 시스템’으로 지식경제부로부터 녹색기술과 녹색전문기업으로 인정받았고, 범 정부적으로 추진중인 저탄소 녹색성장정책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 정부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동절기 전력수급 안정대책에 맞춰 이미 모든 기능을 갖춘 기기를 완성해 놓은 상태다. 이 대표이사는 “최대전력관리장치(KHDC-3000)는 고객이 일정량의 목표전력을 설정하면 이를 넘지않도록 부하상태를 자동으로 감시·조정한다”며 “에너지 소비효율을 극대화하고 사용요금을 절감해 정부가 추진중인 동절기 전력수급 안정화에 최적화된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에너지 통합관리장치의 개발은 건물 내에서의 에너지 소비효율을 최적화할 뿐 아니라, 정보 네트워크를 매개로 결합되는 구역간 협조와 이를 포함하는 지역 레벨에서 에너지를 줄일 수 있는 미래형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금호이엔지는 이 기술이 향후 미래사업에 반드시 필요한 스마트그리드의 핵심기술이므로 국내시장은 물론, 제품과 기술, 인력수출도 가능하기 때문에 세계 시장에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동안의 실적을 바탕으로 금호이엔지는 향후 에너지절약분야에서 세계적인 ESCO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설정해 놓은 상태다. “수도권 에너지 절약시장에서 의미있는 마켓쉐어를 확보하고 성공적인 해외진출로 기술력과 수익성, 성장성의 3박자를 갖춰 수년 내 증권시장에 상장할 수 있는 좋은 기업을 만들어 내는 것이 1차 목표”라는 이임식 대표는 “이를 바탕으로 에너지절약 분야의 세계시장에서도 통하는 글로벌 ESCO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정훈 기자 jhlee@ekn.kr 산업포장 / (주)하이닉스반도체 정윤영 상무 1500억원 상당의 온실가스감축 효과
또 정부의 저탄소녹색성장에 부응하고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5년까지 온실가스 원단위 50% 감축하는 Share Dream with Eco-Memory를 수립해 누적 감축량 450만톤의 감축을 추진했다. 산업포장 / 한국남부발전(주) 이근탁 처장 중기 에너지절감 액션플랜 수립
에너지절감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신인천복합 성능개선사업 추진으로 1180억원, 하동화력 저품위탄 연소확대로 472억원, 고출력, 고효율 LED조명기구를 개발해 전사업장에 조명등 교체를 통해 연간 6402MWh 5.6억원을 절감했다. 또,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선도해 설비용량 45.01MW를 확보, 운영 중에 있으며 2011년에는 국산 풍력설비로 74MW를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대통령표창<단체> GS칼텍스, 에너지효율을 기업 문화로 안착 GS칼텍스는 에너지효율 투자 활성화와 다양한 에너지혁신 프로그램 실행으로 연평균 1.3% 에너지효율을 개선하며 최근 5년간 총 30만TOE를 절감해 1670억원의 절감효과를 거뒀다. 업계 최초 에너지 전담조직을 구성해 에너지 효율을 회사의 기업문화로 내실화했다. 여수공장을 ‘Value No.1 Complex’로 설정하고, 20년 이상 경력의 현장 전문가와 정유, 석유화학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에너지전담조직을 구성했으며 효율개선 장기 로드맵 등으로 세계 1위의 에너지 경쟁력을 확보했다. 금호피앤비화학, 5년간 375억원 절감 금호피앤비화학은 신기술의 개발과 적용, 공정개선, 에너지전문인력양성 등 지속적인 에너지절감 활동을 통해 최근 5년간 375억원의 절감 실적을 달성했다. 에너지혁신 TFT를 구성, 공동과제 발굴과 교육계몽활동 등으로 2006년 대비 2010년 에너지원단위를 116% 개선했다. 기타 에너지절약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임직원들의 창조적 제안에 대한 심사와 포상등으로 전 직원의 에너지절감 의식을 고취하고 동기를 부여했다. 도레이첨단소재(주), 매출 대비 에너지비용 5.9% 동종업계 톱 도레이첨단소재(주)는 체계적, 효율적인 에너지절감 활동을 통한 에너지경쟁력 강화에 공헌했다. 에너지경영시스템과 통합에너지관리시스템(TEMS) 등을 통한 에너지 혁신 활동으로 최근 5년간 약 126억원의 에너지를 절감했다. 특히 2010년에 총 74건의 개선과제를 수행했으며 운전최적화를 통한 원단위 개선으로 47억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했다. 도레이첨단소재의 매출액 대비 에너지비용은 5.9%로 동종업계 최고수준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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