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회 김낙호 동문 시인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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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동대문을 운동장을 떠들썩하게 했던..
그 응원단장 김낙호 선배가
이젠 가슴을 울리는 시인으로 우리에게 돌아왔습니다.
2007년 여름 '문학사랑'에 '질통' 외 4편의 시로 신인상을 받고 등단하였습니다.
또한 한국문인협회 대전지부에 가입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한 편 한 편의 시가 자신이 살아온 삶을 노래하기에
낯설거나 부담이 없고 정겹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