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기대회 중앙고 부천고에 8:3으로 승리. 중앙고 32강 진출! > 교우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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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조회 1,762회 작성일 2009-07-25 22:14
봉황기대회 중앙고 부천고에 8:3으로 승리. 중앙고 32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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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5일(토) 11시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봉황기대회 1회전 경기에서 중앙고가 부천고에 8:3으로 승리. 중앙고 32강 당당히 진출하였습니다.
오늘의 승리는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해준 선수일동과 감독 및 코치진 그리고 토요일 아침 수원이라는 먼 거리을 달려와 "나가자 중앙~"을 목청껏 소리높여 응원하신 40여 교우님.그리고 운동장에는 못오셨지만 문자중계등을 통해 응원해주신 모든 중앙교우님들의 승리입니다.
3루 내야석 스텐드에 걸린 플래카드 내용처럼
" 자율형 사립고 중앙고교 
  야구와 함께 번창하라! "

 

  

※ 중앙고가 부천고을 8:3으로 승리한 수원종합운동장 현장 스케치입니다


※ 멀리 전광판에 7회말 중앙고 6:3으로 이기는 모습이  선명합니다.



 
※ 68회 신현길 선배님 응원 제창으로 "나가자 중앙~" 을 힘차게 부르는 모습입니다.
    중앙의 영원한 응원단장님이십니다.

 


중앙고 응원석 모습

※ 경기가 잘 풀려서 크게 이기는 중이라 중앙고 응원석 모습은  한결 여유러운 모습들이십니다.




※ 정가운데 하얀 셔츠의 58회 김재철 동기회장님과 그옆 오른쪽 자리 야사모 명예회장님이신 58회 최경상   선배님 모습이 보입니다..또한 주변은 모두 58회 선배님이시구요...




※ 68회 선배님들 모습입니다..중앙유니폼옆 오른쪽 v을 그리시는 야사모 권태웅회장님 모습이 보이네요
 



  
※ 7회말 중앙이 2점을 추가로 획득. 8:3으로 이기는 모습니다.
   우리 중앙후배들 대견합니다..


※중앙고 응원석 모습

 

※ 플래카드을 앞에두고 "중앙화이팅!"을 외치고 계십니다.
    왼쪽부터 66회 박창신선배님,72회 김희범선배님,77회 김희섭 선배님.72회 정호철선배님 이십니다.
    중앙야구부 경기라면 어디든지 달려가시는 존경스러운 선배님들이십니다.
 

 



※ 윗 사진은 제 39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팜플렛에 실린 내용입니다.
     
     특히 첫줄의 내용이 참으로 인상깊은 내용입니다.
     1908년 개교와 더불어 1910년 창단된 야구부는 교기로서 한해도 거르지 않고 활동해 온
     우리나라의 유일한 팀이다..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14-06-20 19:17:25)

댓글목록

no_profile 박계선(高068)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1회전 부천고전 승리를 축하드립니다. 오성규감독과 유병옥코치,남안환코치님도 수고하셨구요,물론 선수들도... 사진을 보니 다들 낯익은 얼굴들이군요.58회 김재철,최경상선배님,엊그제 여기 중국 연태에서 뵈었던 66회 박창신선배,정겨운 68회 신현길,심재철,오세현,서승원,권태웅,최덕산,김재영,윤동범,박승운동기들,72회 정호철,김희범후배님들,85회 야만돌이 장훈후배 모두 반갑습니다.자율형 사립고 중앙고교, 정말 야구부도 영원하였으면 합니다.중국 산동성 연태시에서 68회 박계선.
(中) 작성일
박계선 선배님 오타 정정 합니다.
유병선 코치,남인환 코치입니다.
no_profile 김희범(高072)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봉황대기 첫승을 축하 드립니다!
경기가 끝난 후 저희 72회와 66 박 창신 선배님, 77 김 희섭 후배, 85 장 훈 후배 등은
근처 중국집 "길림성"에서 뒷풀이를 하였습니다.
여러가지 의견도 나오고 또 답답한 현실에 대한 성토도 이루어진 것은 물론이려니와,
심지어 박 창신 선배님께서는 "야구부가 해체 되더라도 마지막까지 노력하고 저항한
야사모의 모습은 역사에 기록되어야 한다"는 비장한 각오도 내 비치셨습니다.
저희는 "Nothing to lose"의 심정으로 자사고 전환 국면을 맞이할 것입니다!
no_profile 정호철(高072)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박계선선배님  오랜만이고 감사합니다
중앙야구부는 무조건 존속되어야 합니다.중앙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야구의
역사이기 때문에 더욱 끝까지 가야 합니다
더구나 10주년되는 해에  해체된다면(만약이지만...) 장본인들(재단이사장 교장 교우회회장등)은 우리나라 야구 역사에 큰 오점을 남기는 이름 석자가  나라팔아 먹은 이완용, 아구역사 팔아먹은 - - - 로 영원히 기억 됨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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