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63회) 교우 신간 시집'Bona(보나)' 발표 > 교우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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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639회 작성일 2017-07-05 14:45
서진(63회) 교우 신간 시집'Bona(보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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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63회) 교우 신간 시집'Bona(보나)' 발표(2017.07.01)

시인 서진(63회), 문학공감 발간

온라인에서 책 정보 보기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2207030


1. 서 지 정 보
초판 1쇄
지은이    서  진
발행인    김재홍
디자인    이유정, 이슬기
교정·교열 김진섭
마케팅    이연실
발행처    도서출판 지식공감
브랜드    문학공감
등록번호  제396-2012-000018호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견달산로225번길 112
전화      02-3141-2700
팩스      02-322-3089
홈페이지  www.bookdaum.com
가격      8,500원 
ISBN     979-11-5622-061-9 03810
CIP제어번호 CIP2014035556



『보나』라는 시집 안에는 지은이 ‘서진’만의 투박하면서 원숙한 미를 뽐내는 그림이 있다.
가령 ‘바다’라는 시를 보면 지은이는 바닷가에서 자라 거칠 삶을 살아온 중년 어부의 강한 외침을 내뱉는다.
하지만 ‘비의 수채화’라는 시를 보면 오히려 섬세한 감성을 통해서 우리에게 조심스럽게 다녀간다.
이렇듯 여러 편의 시 안에서 지은이는 매번 다른 얼굴로 우리를 맞이하며 색다른 경험을 전달하고자 한다
앞서 말했듯이 시집 안에 쓰인 단어는 ‘투박’하다.
상당히 색다른 질감을 가진 언어를 쓰지 않았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관념적인 언어들로 구성한 시도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2. 지은이 인사
저는 고대물리과 졸업 ROTC 군 복무 후 현대자동차에서20년 동안 열심히 성실히 근무했던 물리학도이자 무인 출신의 엔지니어입니다.
그런데 저도 놀라는 가운데 순간순간 영감을 받아 10여 년동안 쓴 시를 모아 숙명적으로 시집을 내게 되었습니다.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는 인간을 이롭게 하기 위함이 아닐까요?
어려움과 고난에 처한 분들 세상사에 찌들어서 쳇바퀴 돌아가듯이 정신없이 사시는 분들이 
제 시집을 받아보고 위로를받고 엔돌핀을 받아 힐링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많은 분들게 사랑과 감사를 전할 수 있도록 조그마한 관심부탁드립니다.

(지은이 약력)
함남 원산(원적)/서울 천연동(본적)
남원 유치원
강남 초등학교
중앙중고등학교
고대 물리과 72학번
ROTC 14기 예비역중위
현대자동차 근무



3. 차례

제1부 혼돈/ Chaos

잃어버린 내 목소리/명예퇴직 /재벌/ 고발
아! 노무현/바다/권태 /우울/ 상처/빗방울
비의 수채화/이름없는 들꽃/첫눈/겨울
놀라운 부활/가여운 인간.

제2부 신중년 여인, 보나/ Bona

보나 1/보나 2/보나 3/맛점
울고 싶어라/나에게도/발자욱
주책스럽다/수다/당신은 너무합니다 
며느리/내 딸/모자(母子)/蘭

제3부 인문과 공학의 만남/                  Humaneering

구동계/사랑의 물리학/시간/출근길
퇴근/가로등/당일치기/약도
걸인이 나타났다/사랑

제4부 시 그리고 수필/ Poessay
미소/은행/항아리/토요 단상/나는 말하고 싶다 
암웨이/초록이 동색이다/인간/인생의 길 
막걸리/오늘



4. 출판사 서평

시인은 영혼이 자유롭고 맑다.
거침없이 쏱아내는 시어들은
인간에 대한 무한한 사랑

본인의  60평생에서 내공을 쌓은 
직 간접 경험에서 우러나는 된장 같은 맛이다.

그는 명예퇴직후 혼돈 속에서
노라 이후 신 중년여성 보나를 만나서
진정한 시인이 되었다.

엔지니어인 그는 엔진을 시로 노래하였고 과학, 공학을 인문학 시각으로 바라 보았다.

인간의 삶에 대해서도 죽음에 대해서도
항상 고뇌 하였던 그는 이 시집에서 해답을 찾아 내었다.

“인간은 인간을 이롭게 하기 위해 태어났다”

그는 산문과 수필을 ‘시어’로 함축 표현하는 재주를 보였다 새로운 장르이다. ‘poessay’

그는 항상 영혼의 게시에 의해
새로운 인간형을 창조하고 따뜻한 인간애를 노래한다.

현대인은 그의 시에서 안식을 취하며 그를 영원히 사랑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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