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붕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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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구리 인창고 7 - 3 서울 중앙고
이상훈 감독이 이끄는 인창고가 중앙고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8강에
합류했다. 인창고는 2-3으로 뒤진 9회초 마짐막 공격서 2사 만루 찬스를 밀어내기
볼넷 두 개와 4번 이다빈의 싹쓸이 3루타로 살리며 역전에 성공했다. 중앙고로서는
9회초 2사에서 마무리에 실패한 것이 두고두고 아쉬운 한 판이었다.
9회말에 등판한 인창고2학년 윤준식은 마지막 이닝을 삼자 범퇴로 틀어막으며,
행운의 첫 승을 신고했다.
엑스스포츠 뉴스/ 입력 2010.07.08 02:10
마지막을 못 버티다니... ... 최선을다한 중앙고교 야구부 화이링~~~~ ^^
댓글목록
7월 22일 있을 화랑대기고교야구대회에는 기필코 승전보를 울리기를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