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 야사모 비상대책회의결과 > 모교소식

8월1일 수원에서 봉황대기가 끝난후 야사모 비상대책회의를하였습니다

참석자

58회 최경상 명예회장님을 비롯한 동기분20여분

60회 이강민 야구부장

61회 이종도 전 고려대야구부감독

66회 박창신

68회 오세현총무를비롯한15여분동기들

72회 최병환회장을비롯한20여분의동기들

82회 교우회 문지인 사무차장

85회 장훈

그외 10여분의 교우님들

회의결과

1)그어떠한 이유로도 중앙고야구부는 존속되어야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였습니다.

2)8월4일 오전10시 교장선생님을만나 100년전통을 자랑하는 야구부존속을위한

    강력한 의지표명을 하기로하였습니다.

3)현재 무소신과 무사안일주의로 일관하고있는 교우회에대해서 실망을 금치못하

    는것에대해서 참석자 전원이 인식을 같이하였으며 임시상임이사회를 개최 

    교우님들의중지를  모아 야구부중흥에관한 찬반토론을 8월중에 요구하기로

    하였습니다.

4)특히 중앙개교100주년을위해서 그중에서도 야구부우승을위해서 아낌없이

    후원금을 희사하셨던 교우님들의 의지를 교우회에 천명하기로하였습니다.

5)지금까지도 야구부에대해서 후원은고사하고 무관심으로일관했던 고려중앙학원

   재단에대해서 강력하게 항의하기로 하였습니다.

6)야구부학생들이내는 수업료인상분 약1억원을  학교측에서 코칭스태프인건비로

    지불하면 100년역사 야구부전통을 이어갈수있으며!!!

7)교육부담당자와 협의 사회적배려대상자 20%를 야구부에 일부라도 배정

   야구부존속을위한 학교차원의 노력을 촉구하기로 하였습니다.

8)야사모를 위시해 전교우님들의 야구부존속을위한 강력한 의지표명과함께

    실질적인 후원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기로  하였습니다.

야사모 회장  권태웅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