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균교장선생님과 서정원교우회사무총장님 > 모교소식

최근 야구부일로 두분을방문 나름대로 느낀점을

소개합니다.

김용균교장선생님은 잘 아시겠지만 모교출신은 아닙니다.

그러나 자사고로 전환되는 이시점에서 재단에서는

최상의 선택을 하였다고 보여집니다.

중앙고발전을 위해서는 무슨일이든 하겠다는 의지와 소신이

뚜렸해보였으며

비록 예산부족으로 야구부를 지원할수는 없으나

그동안 선배들이보여준 후원과 응원은 타교에 모범이 될정도로

훌륭한것이었으며 교장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강력한 카리스마와 조직장악력으로 명문고등학교재건에

앞장서실것으로 기대됩니다.

65회 교우회 서정원사무총장님은

온화한 학자풍의 모습으로 영국신사를 떠올리게합니다.

말씀마저도 심사숙고하시고 조용히하십니다.

그러나 최근 위기에처한 야구부를보고

위기가 곧 기회라며 중앙특유의 은근과 끈기를 가지고

이 난국을 돌파하자며 강력한 의지를 천명 주위를 놀라게하였습니다.

새로운 전통을 세우기는 힘들어도 100년역사의 야구부가

역사속으로 사라지는것은 어느교우도 찬성하지 않을거라며

빠른시간내 상임이사회를열어 교우님들의 중지를모아

최선의 방법을 찿아보자고 하였습니다.

권태웅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