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후배 사이
본문
오늘이 행복 합니다.
오늘 1년에 한번 회사에서 건강검진 받는 날로 고대병원에서 작년보다 더 좋아졌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후 의과대학 도서관에서 복사일을 하시는 65회 김정우 형님을 찾아가 뵈었습니다.
물론 처음 가는 길이었지요. 기뻤습니다.
축구로 동문이 되었지만, 찾아가서 커피 마시고 사는 이런저런이야기 하는 시간이 참 좋았습니다.
미인이셨던 형수님도 뵙구요.
그리고 축구부 OB 모임도 M.T 도 갈 수 있는 좋은 곳도 형님이 제공 하겠다고 했습니다.
점심 시간이었으면 맛있는 것도 사주실 것 같았지만
저의 일이 바빠 사무실로 향했습니다.
멀리까지 배웅 해 주시는 것도 좋았습니다.
오는 중에 드리볼의 마술사 학남이 후배가 전화를 주어서
더욱 기뻤습니다.
그래 오늘은 이런 일들로 더 행복한 하루가 되고 있습니다.
인간관계... 이것이 행복 지수 입니다.
축구부 출신 OB, 모임에 열심히 출석했더니
이와 같은 기쁨이 있습니다.
동문 여러분 같이 참석하여, 더 즐거운 만남으로
행복지수를 높여 가시지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행복하세요,,,
69. 상쾌. 유쾌, 통쾌한 멋 스마 박 원규 올림
ㅖ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14-06-20 19:20:29)
댓글목록
김정우 WIFE가 지금은 미인이 아니라는 말씀 ㅎㅎㅎ
고려대 김정우 파이팅!!!
고려대 김정우 파이팅!!!
형님은 항상 즐겁게 사시니 건강도 자연스럽게 좋게 따라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형님의 행복과 기쁨으로 주위 모든 분들이 건강해 지리라 확신합니다.
형님의 행복과 기쁨으로 주위 모든 분들이 건강해 지리라 확신합니다.
오늘 들어와 보니 글이 올려있네.
잊지않고 찾아와줘서 고맙구나. 네말마따나 점심시간에 오면 같이 소주라도 한잔하며 맛있는점심도 같이 먹었을텐데 아쉽구나. 가을쯤 홍천에서 M.T나 O.B 게임 한번 계획해보자.
9월5일날 보자꾸나.
잊지않고 찾아와줘서 고맙구나. 네말마따나 점심시간에 오면 같이 소주라도 한잔하며 맛있는점심도 같이 먹었을텐데 아쉽구나. 가을쯤 홍천에서 M.T나 O.B 게임 한번 계획해보자.
9월5일날 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