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부감독 취임
본문
오늘 야구부감독 취임식이 모교강당에서 있었습니다.
선수들전원, 학부모님들, 야사모회장,김재영부회장 이
참석하였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는 감독및 코치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시면서
중앙야구재건을 신신 당부하셨습니다.
감독:오성규(73회)
포철에서 선수생활을 했으며 한서고에서 코치를 역임했습니다.
대인관계가 매우좋고 승부욕이 대단히강하며
선후배들 사이에 신망이 두텁습니다.
수석코치:유병선(74회)
제주 탐라대학과 포철에서 선수생활을 했으며
홍익대 코치를 역임했습니다.
타격지도에 일가견이 있으며 우리 야구부를 우승시키겠다는
의욕이 넘쳐흐르는 뚝심의 소유자입니다.
투수코치:남인환(85회)
성균관대,대학원출신의 엘리트로 학구열이 대단하며
선수출신으론 드물게 해병대장교출신입니다.
성대에서 투수코치를 역임했으며 후배들을 대단히 사랑하는
온화한 인품의 소유자입니다.
장차 우리 야구부를 이끌 차세대 지도자입니다.
임명장 수여및 상견례를 마치고 학부모및 선수들과 솔직하게
대화를 나누는것을 보고 늦게나마 우리 야구부의 미래를
낙관하게 되었습니다.
야사모 회장 권태웅 배상
댓글목록
박승운(高068)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그동안의 발자취로 보아서... 아쉬운 여운은 남지만, 중앙고 집행부의 노심초사..그리고 또노력한 흔적이 여실히 보이는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사료 됩니다. 최선책은 아니었으나 어쩌면은 더 잘된 솔로몬의 지혜가 아니었을까요? 어찌됐건 우리는 중앙을 사랑하는 중앙인입니다. 새로운 구성진에 믿음을 가지시고 내년 개교 100주년에 즈음해 반드시 우승할수 잇도록 "전 중앙인"과 그리고 "중앙야구를 사랑하는 모임"회원들도 새로운 각오로 순수하게, 그리고 다 같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뚱이형 화이팅
